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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 day adventist church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이사야 52:7).”

북미주 한인 교회 협회장 임미호 - 사진
미주 교회 협회의 공식 웹페이지인 카스다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카스다는 지난 35년 동안 미주 교우들의 신앙 생활과 정보 소통에 중요한 일익을 담당한 미주 한인 재림 교우들의 자랑입니다.
이곳에서 많은 교우들이 신앙에 유익한 자료들을 얻어왔고 또한 그분들의 신앙을 여러가지 모양으로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때로는 설교로, 때로는 시로, 때로는 감동적인 사진과 그림으로 또한 은혜스러운 찬양을 추천함으로 그들의 신앙을 표현하였습니다. 모두들 아름다운 간증이었습니다.

최근에 '뉴욕 타임즈'등 미국의 주요 언론 기관이 지난 2개월 간 인터넷을 사용하는 미국 성인남녀 4천 1백 13명(2천 6백 89가구)을 대상으로 한 스탠퍼드대 연구팀의 조사 결과를 일제히 보도한적인 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기적인 인터넷 사용자의 60%는 TV를 과거보다 덜 보고 있으며, 33%정도는 신문 읽는 시간도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가정이 침해되는 경우도 많아 인터넷 사용자의 25%는 인터넷 등장 이후 집에까지 일을 가져와 하게 되었다고 답변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대화도 E-MAIL로 대신하는 경우가 많고, 쇼핑 등 공공장소에 나가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시간낭비로 받아들이는 경향도 나타났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인터넷 사용자들은 대부분 고독함을 느끼고 있고 실제로 일하는 시간은 과거보다 크게 늘었으며, 인간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등 사회심리학적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1950년대에는 TV등 매스미디어가 등장하면서 사람들이 매스미디어에 빠져 발생하는 '군중 속의 고독'이 등장했다면 최근에는 개인 속으로 빠져드는 새로운 고독이 나타났다는 게 스탠퍼드대학의 노만 나이 연구원의 결론입니다.
하지만 카스다를 사랑하고 카스다에 접속하는 모든 분들은 이런 범주에 드는 분들이 아님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카스다를 접하시므로 더욱 성경을 사랑하게 되고, 여러분의 가정을 사랑하고, 또한 여러분께서 섬기시는 교회를 더욱 사랑하게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특히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용납하시되 나와는 다른 생각, 다른 신앙, 또는 다른 생활 철학을 가진 사람들을 폭넓은 아량과 관대한 신앙인의 마음으로 품으시는 아름다운 경험을 하게 되시길 소망해 봅니다.
모쪼록 이 카스다가 여러분의 신앙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장이 될 뿐만 아니라, 여러분께서 얻고자 하시는 정보 및 아름다운 소통이 이루어지는 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이사야 40:9).

북미주 한인 교회 협회장 임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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