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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광
십자가에 의하여 만물이 유지되고 있다. 왜냐하면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으며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박히신 분으로서가 아니고는 달리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십자가가 없다면 만물에 죽음 밖에는 없을 것이다. 십자가가 없다면 한 사람도 호흡할 수 없을 것이며 하나의 나무도 자랄 수 없을 것이며 한 줄기의 빛도 하늘로부터 비췰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시 19:1). 이것들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들 중의 몇가지이다. 하늘들의 놀라운 영광은 펜으로 묘사할 수 없고 화가의 붓으로도 그릴 수가 없으니 그 영광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영광이다. 이것은 이미 본 바와같이 하나님의 능력이 그 만드신 만물에 나타나 있으며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사실에서 알 수 있다. 하나님의 영광은 그의 능력이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들 가운데서의 부활을 볼 수 있고(엡 1:19, 20)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을 받았기 때문이다(롬 6:4). 예수께서 영광과 존귀로 관쓰시게 되신 것은 죽음의 고난을 받으셨기 때문이다(히 2:9). 그러므로 무수한 별들의 모든 영광과 그 다양한 빛깔들, 무지개의 모든 영광, 석양 빛으로 물든 구름의 영광, 바다의 영광, 꽃이 만발한 들과 푸른 초원의 영광, 봄철과 무르익은 추수의 영광, 움터 나오는 새싹과 완전히 익은 과일의 영광―그렇다. 그리스도께서 하늘에서 가지신 모든 영광과 그의 성도들이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칠 때에 그들에게서 나타나게 될 영광―은 십자가의 영광이다. 어떻게 다른 어떤 것을 자랑하려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이스라엘
“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 영광의 규례! 행해야 하는 얼마나 큰 규례인가? 여기에 두 부류를 언급하고 있는가? 아니다. 결코 그럴 수 없다. 왜냐하면 본 서신은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썼기 때문이다.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너희가 침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골 2:10-1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빌 3:3). 이 할례는 우리로 하여금 모든 참 하나님의 이스라엘을 이루게 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죄에 대한 승리이며 “이스라엘”은 이긴 자라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더 이상 우리는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 아니고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엡 2:12, 19, 20). 그러므로 우리는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을 무리에 들 것이다.

그리스도의 흔적
“이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흔적”으로 번역한 헬라 원어는 “스티그마”의 복수형이다. 그 의미는 수치와 불명예로서 이것은 옛날에 도망가다가 붙잡힌 죄인이나 종의 몸에 화인 찍어 누구의 소유인 것을 보여주는 표를 말한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흔적은 이와같은 것이다.
그리스도의 흔적이 바울에게 있었다. 그는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못박혔으며 못자국을 지니고 다녔다. 못자국이 그의 몸에 화인 쳐져 있었다. 이 흔적은 그를 주 예수의 종으로 표하였다. 그러므로 아무도 그를 성가시게 하지 말자. 그는 사람의 종이 아니었다. 자기를 사신 그리스도에게만 충성을 하였다. 그에게 사람이나 육신을 섬기게 하려고 하지 말자. 왜냐하면 예수님은 그의 표로 바울에게 화인을 쳤으므로 다른 사람을 섬길 수가 없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서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의 자유를 어떻게 방해하려고 했거나 또는 그를 어떻게 대했는가를 유의하도록 하자. 왜냐하면 주인은 그의 소유를 보호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표를 우리는 가지고 있는가? 그러면 이 표를 자랑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자랑은 헛되지 않고 헛되게 되도록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아, 어떠한 영광이 십자가 안에 있는가! 하늘의 모든 영광이 이 멸시받은 것 안에 있다. 십자가의 형상 안에 있는 것이 아니고 십자가 자체 안에 있다. 세상은 십자가를 영광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때엔 세상이 하나님의 아들을 알지 못했고 또 지금도 볼 수 없기 때문에 성령을 알지 못한다. 하나님이 우리의 눈을 열어 주셔서 이 영광을 보게 하여 그들의 참가치대로 생각하도록 해 주시기를 바란다. 십자가가 우리를 영광스럽게 하도록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히기를 동의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는 구원이 있다. 그 안에는 우리를 넘어지지 않도록 붙들어 주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다. 왜냐하면 십자가는 우리를 땅에서 하늘로 들어주기 때문이다. 십자가에는 하나님 자신이 “심히 좋았더라”고 선언하신 새로운 창조가 있다. 그 안에는 아버지의 모든 영광과 영원한 세대의 모든 영광이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세상이 우리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박히고 우리가 세상에 대하여 못박히게 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자랑하지 못하도록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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