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지역에 세워진 스와니 한인 교회를 소개합니다. > 소식

아틀란타 근교의 스와니 한인 교회
지난 2021년에 8월에 오상준 목사가  아틀란타 선교 교회에 부임하여  시무하던 중 2022년 8월에 사우스 아틀란틱 합회의 결정으로 국제 교회가 남고 한국어권이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오상준 목사와 성도들은  교회의 명칭을 스와니 한인 교회로 바꾸고 새롭게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학교를 빌려 예배를 드리다가 장소가여의치 않아 조지아 스와니 지역에 있는 아름다운 성전으로 자리를 옮겨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10명 남짓으로 시작했지만 성도들의 열심과 헌신으로 작년 9월에는 그동안 코로나로 침례를 미뤄오던 4명의 성도(유요한, 최세영, 오혜주, 오혜정)가 하나님 앞에 헌신을 결심하고 침례를 받았고 8명의 성도들이 침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1월에는 수년 동안 재림 교회에 몸 담고 봉사해 오셨지만 여러 사정으로 집사 안수를 받지 못한 두 성도(유요한, 문해나)를 위한 안수식이 있었습니다. 이 안수식을 통해 안수를 받은 두 분뿐 아니라 모든 성도들이 함께 재헌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재는 (2월 기준) 60여명이 출석하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매 안식일마다 바이올린과 풀룻 연주와 더불어 뜨거운 찬양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늘 말씀과 기도뿐 아니라 성도의 교제를 통하여 세상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감싸안는 따뜻한 교회가 되기 위하여 힘쓰는 교회 입니다.

스와니 한인 교회 (Suwanee Korean Adventist Church)

1350 Peachtree Industrial Blvd   Suwanee, GA 30024 / 972.832.9999 (오상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