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다 인터넷 교회 6월 4일 시작 > 소식

다니엘 12:4에는 미래 현상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이 말씀은 현 시대는 정보화 시대이고, 마지막 시대이며, 지식이 급격히 왕래하는 시대라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이 시대에 진리는 변하지 않지만 이 진리를 담아서 전달하는 방법은 시대에 따라 계속해서 변해왔습니다.

모세는 글로 새겨진 십계명 돌판을 손수 들고 시내산을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종이에 손으로 쓴 편지를 인편에 전했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활판인쇄로 성경을 찍어냈고  오늘날은 컴퓨터에 기록하고 인터넷으로 전달시킵니다. 

20세기 최대의 부흥사인 빌리 그레이엄은 “만약 예수님이 오늘날 이 땅에 오신다면 인터넷을 틀림없이 활용하시리라고 믿는다”고 말하였습니다. 인터넷은 복음의 목적으로 사용될때 세계 만방에 복음의 메신저 역할을 감당하고 세계에 복음을 전달하는 귀한 통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에는 교회 자체가 인터넷 상에 설립되는 사례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지역의 성도들이 한 웹사이트에 모여 예배를 드리고 성경공부를 하며 자체적으로 온라인 헌금을 내기도 합니다. 방명록이나 글로 흔적을 남긴 상대방 네티즌 방문자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해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속에서 미주교회협회 공식 웹사이트인 카스다에서는 이번에 “카스다 인터넷 교회(Kasda iChurch)”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그 수혜 대상은 무교지에서 한국어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는 고귀한 재림 성도들,  거리상 지역교회 예배에 참석하기 어려운 성도들, 그리고 다양한 이유로 어떤 교회에 가입하거나 예배에 참석하기 힘든 성도들, 또는 집밖으로 나가기도 어려운 병약한 환우들등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런 성도들이 보다 용이하게 매 안식일 예배에 참여하거나 안식일 교과 공부, 그리고 기도에 참여 할 수 있게 시대에 걸맞도록 새롭게 고안된것이 바로 “Kasda iChurch”(카스다 인터넷 교회)입니다.

아울러 재림교회 세천사의 기별이 교회 지경을 넘어서 온라인 공간을 통해 세계로 자유로이 선포되어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 (행 1:8)하신 주님의 지상명령을  시대에 걸맞게 수행하기 위해서입니다.

개국 첫 안식일예배는 6/4일 안식일이고 시간은 안식일 학교 오전 9:30분 안식일 예배 오전 11:00 입니다.(동부시기준)

이 주소에 접속해서 들어오시면  6/4일부터 매 안식일에 과정공부, 안식일 예배에 바로 접속하여 온라인 상으로 명실공히 카스다 인터넷 교회(Kasda iChurch)에 참여 하실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