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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제31회 중.동부 야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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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제 31회 중동부 야영회가 2009년 8월 2일(일)부터 9일(일)까지 펜실바니아 주의 존스타운에서 버지니아
교회 (담임목사 박흥석)의 주최로 열리었다. <부흥 2009>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야영회는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 흥케 하옵소서"(합3:2)라는 말씀을 가지고 일주일간 기도와 말씀, 친교와
회복이 구현된 한 주였다. 

주중에 800명 이상의 등록자와 주말에는 인근 교회에 서 온 교인들로 약 10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야영회에는 양영재 목사 (건강한 성도, 건강한 교회), 권성근 목사(예수님의 전인적 사역), 서대두 목사(웃음치료), 권오영 목사("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가 장년부 강사로 수고하였고, 김기웅 목사와 신동희 목사가 한국어권 청년들을 위하 여 메시지를 전달하였고, 영어권 청년을 위해서는 Jon Henderson (Grand Avenue Church, Oakland, CA) Zane Yi (Fordham Univ 박사과정) 목사가 말씀을 전달하였다. 

이외에도 새벽 성서학교 만남의 광장을 통하여 말씀 묵상 시간을 가지었고, 상설 기도 모임을 통하여 아름 다운 영혼의 호흡 시간이 제공되었고, 또 매일 오후 진행된 특별 선교포럼을 통하여 선교를 위한 준비, 국내 선교, 북한 선교, 해외 선교에 대한 주제 발표와 패널 진행을 통하여 심도깊은 토론이 있었던 것은 특기할 말한 순서이엇다. 특별히 초청된 북아태지회 음악선교단 골든 앤젤스의 아름다운 찬양은 참석한 성도들의 영혼을 예배에 몰입하도록 하였다. 

안식일 오후는 카얌 훈련을 받고 파송되었던 7명의 선교사들의 간증 시간 등이 있었고, 저녁에는 각 교회
찬양대가 주축이 된 열린음악회로 준비된 아름다운 찬양을 주님께 드리었다. 야영회는 바이올니스트 오주영의
연주회로 그 대미를 장식하였다. 경제적으로 가장 어려운 시기에 야영회 참석한 성도들의 받은 감동이 헌신으로 
이어져 중.동부 야영회 역사상 최고의 헌금기록을 세우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었다.

내년 야영회는 미주 교회협의회와 중.동부 목사회가 협력 주관하여 같은 장소에서 2010년 8월 1일(일)-8일(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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