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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지역 연합예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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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코 지역 연합예배 소식

5 16일에는 시카코 지역의 교회가 모이는 연합예배 열리었. 대도시 특성상 야영회를 하지 않고
시카코 지역 연합예배(Chicagoland Convocation)을 드려왔는데 이번 연합 예배에는 약 3000명의
교인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연합예배는 복음주의
계열의 유서 깊은 위튼 대학(Wheaton College) 캠퍼스를 빌려 열리었다.
이 대학은 150년 역사의 대학으로
북미주의 한인 기독교인들에게는 코스타의 집회장소로도 유명하고,
빌리그래함 센터 및 박물관이 있는 곳이다.

안식일 학교 시간에는 스텐바켄(Dick Stenbakken) 박사가 마태복음 8장의 문둥병자라는 일인극을 통하여
예수의 사랑에 터치되는 사람의 마음을 그리었다. 그는 전 대총회 군봉사및 원목 부장(Chaplaincy Ministries)
으로 섬기다가 은퇴한 목사이다.

설교 예배는 세계적인 전도 목사인 마크 핀리(Mark Finley) 목사가 십자가를 바라보라 제목으로
그리스도인 신앙과 삶에 있어서 예수의 십자가의 의미에 대해서 감동적인 설교를 하였다.
한국인 테너 Simon Lee 설교 예배 특창으로 주기도문 노래하여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오후 순서로는 시카코 지역의 교회들이 참여한찬양 축제”(Praise Festival) 열리었다.
교회의 언어, 문화적 전통을 배경이 몫을 찬양 축제뿐만 아니라 새로 신자가 이들의
신선한 간증은 참석자들의 많은 아멘과 박수를 받았다. 한인 교회인 시카코 한마음 교회도
종려나무곡을 높은 음악 수준으로 불러 한국인 교회의 위상을 높였다.

11시까지 계속된 이날 연합예배 순서는 계속해서 오후 말씀 집회(마크 핀리), 안식일 환송 예배
( 스텐바켄의 밧모섬의 요한 일인극) 이어지었고, 위튼 대학의 체육관을 빌려서 8시부터
진행된Family Fun Night 많은 이들을 친목으로 하나가 되도록 하는 행사이었다.

시카코 지역의 다양한 언어, 인종, 민족들로 구성된교회에서 재림 교인들이 캠퍼스에 성경을 들고
가족들과 함께 토요일 아침에 찾아오자, 주로 백인 계통의 학생들로 구성된 학교의 학생들이
바로 이것이 천국의 모습일것이다 서로 주고 받은 말에서 연합예배 의미가 확연히 부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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