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회 김 계정 목사 은퇴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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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식 사진받기: kimkeichung.zip
2012.9.8 은퇴예배 (mp3)
그동안 얼바인 집회소 개척을 위하여 수고하고 계신 김계정 목사가 협의회 총회가 마치는
9월 8일 안식일 오후 3시에 씨애틀 중앙 교회에서 은퇴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김 목사는 1969년 삼육대학을 졸업후 서울 중앙 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하여 전능동 교회와 강원도
장성 교회에서 시무하다가 1977년 도미하여 가든비치 교회, 칼레지 데일 교회, 루이빌 교회, 러시아
알마타 교회를 개척하는데 헌신 봉사하였습니다. 살롯 교회를 제외한 미국에서 모두 개척교회에서 봉사하였습니다.
김목사는 협의회 부회장과 동부 목사회 회장으로도 봉사하였고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 할동으로
오렌지 카운티 평통위원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최근 오바마 대통령으로 부터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김목사는 한의사 박사로 해외 봉사및 지역사회에 많은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은퇴 예배일: 9월 8일 오후3시 장소: 씨애틀 중앙 교회 주최: 미주 교회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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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im sungwon님의 댓글
kim sungw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계정목사님 김영희 사모님 축하 합니다
길고 긴 사역의 길에서 다시 일어 설 수 없을 것 같은
대 수술 후에도 주님의 돌보심으로 다시 회복하셔서 개척의 어려움도
마다하지 않고 오늘에 이른 것은 김목사님만의 깊은 신앙의 체험이기에
가능했습니다. 저녘 했살이 더 멀리 비추이듯 은퇴 후에 마음 놓고
더 넓게 더 멀리 복음 사업에 임하시는 목사님이 되시기바랍니다
사모님의 헌신은 거치신 교회에서 영원한 기념비가 될 것입니다
그간 사회에 교회를 알리신 업적은 누구도 따를 수 없는 좋은
보본을 보이신 목사님의 친화력과 추진력의 결과 입니다
부디 은퇴 후에 더욱더 건강하시기를 기도하며 다시 한번 축하 합니다
한국에 머무는 친구 김성원
edchun님의 댓글
edchu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계정 목사의 은퇴를 축하합니다.
나와의 처음 만남은 이재룡군의 집에서 고등학교시절에 두꺼비같은(?) 반갑지 않은 모습으로 만난 것이 떠오릅니다.
영어 단어집을 찢어 씹어 먹으면서 영어를 공부했었는데 지금 몇단어나 기억하고 있는지?ㅋ
대학에 들어 가서는 셋이서 제주도로 무전여행을 떠났던 즐거운 추억 속에 아직 수수께끼로 남아 있는
제주대학의 야영 아침의 사건입니다.
누가 일을 저질렀을까요?ㅋ
내 심증은 김목사라고 생각합니다.ㅋ
그것이 알고 싶다..은퇴식에서 사실을 밝히길~~~ㅋㅋ
켄터키의 어려운 시절을 아직 잊지 않고 있으며 어느새 은퇴한다니 시기는 잘 정했다고 생각합니다.ㅋ
아직 평통위원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일이 많이 있으니
김목사의 말데로 재미있게 사는 법을 만나서 이야기 나눕시다.ㅎㅎ
친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