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회 앤드류스한인교회 루이빌선교단(6.17-24) 활동소식-넷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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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또 하루가 밝았습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하지만 학생들은 잠을 채 떨쳐내지 못한 표정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성경학교 시간이 되어서는 밝을 표정으로 아이들을 맞았습니다.
오늘은 학생들과 어린이들이 교회 잔디밭에서 게임을 하며 성경학교를 시작했습니다.모두 즐겁게 시간을 보냈고, 성경학교가 진행되는 동안 가발가게를 운영하시는 낙심자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가발이 마음에 들어하시는 분도 계신 것 같습니다.
오후에도 두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세미나에 참석하도록 초청했고, 저녁에도 한 가정을 방문해서 영혼 문제와 안식일에 대해 말씀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말 방문하느라 장년들은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오후 팀별 미얀마 난민돕기 활동은 흩어져서 도와줄 물품과 방법을 찾는 일들을 계속하였고, 저녁에 나간 문서전도는 고전을 면치 못한 것 같습니다. 경험적으로 볼때 생활수준이 높은 지역일 수록 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적다는 느낌을 받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쉽지 않은 지역에서 소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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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an Dong Chol님의 댓글
Han Dong Chol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15년전 미주선교사로 있을때, 아름다운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 모습, 그 사람들, 그 느낌. 캠퍼스도 그대로겟죠?
꼭 다시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