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재림교회가 정부로 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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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재림교회가 공식적으로 지난 10월에
베트남 정부로 부터 교회운영을 허락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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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이후 처음으로 합회임원들을 선출하기 위하여
10월 22일에서 24일까지 호치민시에서 대표들이 회합을 가졌다.
베트남 합회행정위원회는 13,000명의 교인으로 구성된
베트남 교회들을 위하여 성경학교를 세우기 위하여
토지구입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시작하였다.
10월 29일에 대총회를 방문한 베트남 합회 청지기 부장 코이 트란(Khoi Tran)씨는
“우리들 교우들의 꿈이 실현되었다” 말하였다.
그는 “공식적 교회조직을 위하여 33년동안 기도하였다”고 했으며,
“지금은 자유스럽게 교회 문서를 발간할 수 있으며 교회들을 건축할 수다” 라고 하였다.
현재 베트남은 50개 도시와 지방이 있는데
그중 20곳에서만 재림교인들이 있으며, 대부분 중남부쪽에 산재해 있다.
6개의 교회 건물이 있으며 100여곳에 등록된 가정예배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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