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지회 연말 연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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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지회 2008년도 연말 연례 회의가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메리랜드에 위치한 교단 본부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미국, 캐나다 그리고 버뮤다 지역에 산재해 있는 61개의 합회내 110만명의 성도들을 대표하는 지도자들이 모여 “소망을 나누자!” (Share the Hope!) 라는 주제를 가지고 사업을 의논하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북미 지회는 2009년을 교회 전도의 해로 정하고 한해동안 십만명의 영혼을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고 이 사업을 위해 연합하여 기도하며 새롭게 하였습니다.
한편 미주 협의회는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본 회의가 시작되는 6일 저녁 북미 지회 지도자들과 합회장들등 50여명의 지도자들을 청한 자리에서 미주 한국인 재림 교회 사업 보고와 2009년 계획을 알리고 협조를 요구하였습니다. 김동은 협의회장은 특별히 합회장들에게 새해에 한국인 교회의 전도 선교 사업을 위한 후원, 지도자 훈련 협조, 파트타임 목회자들의 안수와 건강 보험에 관해 관심을 촉구하였습니다. 김 협의회장은 거의 30년의 역사를 가지고 괄목할 성장을 보였으며 계속해서 미주와 전세계에서 하나님의 사업에 열정적으로 앞장 설 미주 교회 협의회를 재정적으로 후원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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