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교회 ‘헌당예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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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위니펙 한인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담임 서대석)는 지난 5월 31일 ‘헌당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날 헌당예배는 원근 각지에서 많은 손님들이 오셨으며, 특별히 헌당예배를 위하여 병환중에도 불구하고 ‘장소운 목사님’ 내외분의 참여와 말씀으로 많은 교우들이 은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위니펙 한인 재림교회는 지난 35여년간 캐나다 위니펙에서 ‘권병현 장로’ 가정의 헌신으로 교회의 뿌리가 다져졌으며, 1983년 ‘오재윤’목사를 모시고 성경연구 세미나를 열어 많은 개종자를 얻었습니다. 이후 2002년 ‘장소운 목사’의 자원봉사와 목양으로 교회의 틀을 갖추었고, 주 정부 이민 프로그램으로 인하여 많은 한인들이 캐나다 위니펙으로 이민을 왔는데 이때 선교회장인 ‘권희천 장로’가정의 헌신적인 봉사로 많은 교우들이 출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2003년 ‘심우창 목사’ 부임후 예배소 조직, 교회조직 및 교회구입을 위한 헌금을 작정하였으며, 2006년 심우창 목사 후임으로 ‘서대석 목사’가 부임하여 2006년 7월 1226 Waller Ave에 위치한Donnelly United Church를 구입하고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으로 인하여 교회를 구입한지 1년 6개월만인 지난 2008년 1월에 Mortgage를 갚고 2008년 5월 31일에 ‘헌당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날 헌당예배는 미주 교회협의회장인 김동은 목사의 설교와 Manitoba-Saskatchewan Conference 합회장인 Ken Wiebe 목사, 교회구입 이전에 한인 교우들에게 예배장소를 제공한 전 Henderson Highway Seventh-day Adventist Church 담임이었던 Jeff Potts 목사, 장소운 목사의 축사로 이어졌고 헌당예배 순서 진행은 담임목사인 서대석 목사가 담당하였습니다. 모든 순서가 영어와 한국어로 진행되 주변의 캐나다 재림교우들도 참여하여 하나님 아래에서 인종의 구분없이 헌당예배로 찬양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릴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지난 35여년간 위니펙 재림교회의 기초와 성장을 위하여 헌신한 ‘권병현 장로’에게 교회에서 마련한 감사패 증정 순서를 가져 모든 교우들이 기쁨을 함께 나눌수 있었으며 그 가정을 통하여 어떻게 하나님께서 사랑과 인도하심을 오늘에 이르기까지 베푸셨는지 모든 교우들이 목도할 수 있었습니다.
위니펙 재림교회는 지속적으로 재림기별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소식을 성도들의 헌신과 봉사로 지속해 나갈 것이며 청소년들의 교육과 바른 성장 및 그리스도안에서의 올바른 삶의 방향제시를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미주내에 있는 모든 교회 성도들의 관심과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연락: 위니펙 한인 재림교회 (204)777-3004
서대석 목사 (204)667-7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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