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교회 문영석 목사 은퇴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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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교회 담임 문영석목사의 은퇴예배
토론토교회 담임 문영석목사는 42년간의 공적인 목회를 마치시면서 은퇴예배를 지난 2008년 5월 10일 안식일에 200여명의 교우들과 가족과 친지들이 모인 가운데 은혜스럽게 가졌습니다.
설교예배에서 온타리오 합회의 총무부장 Bueno목사의 말씀과, 은퇴예배에는 미주한인재림교회협의회장 김동은목사의 말씀이 있었고, 온타리오합회 재무부장 Guarin목사의 축사가 있었읍니다. 이어 문영석 목사의 아들 문지완목사(캐나다인 SDA Kitchener교회 담임목사)의 부친의 목회회고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문영석목사의 약력>
1966년 1월에 중한대회에서 목회를 시작하여, 가평군 설악지구교회(신천리, 엄소리, 위곡리교회)들과 용산교회와 이문동교회에서 목회를 하였으며, 그리고 동중한합회에서는 안교, 선교, 청지기부장과 서울삼육중.고등학교 교목으로, 한국연합회에서는 "예언의 소리" 방송목사, 기관장, 성경통신학교장, 홍보전도부장으로, 서중한합회에서 대방동교회 목회를 하였으며, 한국연합회가 파송하는 초대 필리핀선교사로 보냄을 받아 선교활동을 함으로 26년간 사역을 하였습니다.
1992년 1월부터는 북미주 이민목회를 시작하여 트랜톤교회, 포틀랜드교회(오레곤중앙교회), "오늘의 신앙" TV방송목사를 거쳐 토론토교회를 마지막으로 16년간의 목회를 하였습니다.
특히 고국에서 8년 6개월 동안 "예언의 소리"방송목사로서 문화방송(MBC), 기독교방송(CBS), 사회교육방송(KBS), 그리고 Adventist World Radio방송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북미주에서는 5년간 "오늘의 신앙" TV방송목사로서 나성에서 복음을 전하였고, 토론토와 Ontario주에 걸쳐 TV 방송설교를 하였습니다.
문영석목사는 김철주사모와 함께 42년간의 공적인 목회사역을 하나님의 은혜로 마치면서 은퇴예배를 은혜스럽게 거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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