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교회협회 제10차 총회 및 지도자 연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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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주 한인 교회 협회 제 10차 총회및 연수회가 "건강한 성도들, 비전있는 교회"란 주제로 9월 14일부터 19일까지 볼티모어 공항 근처의 할러데이 인 호텔에서 약 170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에 열리었다. 강사로는 로마린다 일본인 교회의 호리누치 목사, 훔볼트 대학의 사회학 교수인 로사도 박사, 라시에라 대학의 사회학 교수인 윤원길 박사, 텍사스 합회의 쿡 목사 등이 수고하였다. 금요일 저녁에는 북미지회 부회장인 앨빈 키블 목사가 저녁 순서를 인도하였고, 안식일 오후에는 선교 보고의 순서가 있었다.
14일부터 16일 오전까지는 10차 총회가 열리어 정관 개정을 먼저 심의하였다. 정관 개정에서 특기할 일은 "협의회" 대신 "협회"로 부르기로 결정한 것과, 청년 사역 담당 부회장을 1명 두기로 결정한 점이다. 또 선거위원회는 새로운 협의회 임부장들을 선출하였는데 현 협의회장인 김동은 목사를 선거위원회에서 총회에 차기 협회장으로 추천되었고 김동은 목사는 전체 비밀 투표의 약 73%의 지지를 받아서 선출되었다. 아래는 선거 결과이다.
선거 결과
협회장: 김동은
부협회장: 권오영, 평신도 부회장(미정) 안재완
총무: 서영우
재무: 김경출
감사: 이영호
선교부장: 김성식
교육부장: 임정
청년부장: 크리스정
건강전도부장: 빌리정
여성선교부장: 최은희
정관위원: 양완주(위원장) 공석호 김진정 이상근 정석진
운영위원: 김봉호 심영호 이강수 이경호 송태회
미주시조사 이사: 김동은(이사장) 구원회 고영 권희봉 김신호 김종균
김준원 김형민 안상기 오지연 윤승민 이종철 임미호
임영준 장영철 정동섭 한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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