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스한인교회 루이빌선교단(6.17-24) 활동소식-둘째날 > 소식

6월 18일 선교단이 루이빌에 도착하고 하루가 지났습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아침 6시 50분에 숙소를 출발하여 7시 30분에 아침예배를 김형걸목사님의 말씀으로 시작했습니다. 소금의 또다른 역할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해 주셨고(마태복음 5:13), 두 사람씩 그룹으로 기도하며 하늘 아버지의 은총을 구했습니다.

아침식사를 먹었고, 2-30분 떨어진 곳에 있는 어린이들을 데려오기 위하여 6대의 승합차가 동원되어 41명의 왔습니다.

성경학교(VBS)는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었고,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석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난민돕기 프로젝트가 시작되어, 직장 찾아주기, 필요한 물품 제공하기, 문제들 해결해 주기등의 조별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동시에 앤드류스 한인교회 도르가와 교우들이 제공해 주신 여러 물품을 정리하여 교회 지하에서야드 세일을 시작하였습니다.

저녁에는 문서전도 훈련과 실습과 활동을 하였고, 처음 참여하는 단원들에게는 긴장되면서도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다른 단원들은 전도 인쇄물을 봉투에 넣는 일을 하였고, 9시 경에 단원들이 다시 모여 로이 목사님의 인도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출 4장의 모세에게 네가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라고 물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권면해 주셨습니다. 하루 일정이 10시에 마치고, 숙소로 흩어졌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마치게 하신 주님께 매 식사때마다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 주신 집사님, 그리고 모든 활동을 열심히 해 주신 단원들, 그리고 멀리서 잊지 않고 기도해 주신 성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