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회 앤드류스한인교회 루이빌선교단(6.17-24) 활동소식-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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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스 한인교회 제2차 선교단이 6월 17일부터 24일까지 켄터키 주 루이빌시의 한인교회에서 미얀마난민 선교와 루이빌 한인교회를 돕는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활동소식을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2012.06.18 11:18
5월 17일 루이빌 선교단이 출발하는 날이 되었습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교회에서 9시에 모여 순서를 갖고,3대의 차량에 짐과 단원들이 나뉘어 탑승하고, 9시 40분에 출발하여 남쪽으로 남쪽으로 5시간 넘게 달려 3시 30분에 캔터키후라이 치킨의 본고장 캔터키주에서 가장 큰 도시 루이빌에 도착했습니다. 오는 동안 맛있는 김밥과 먹거리를 아침 일찍부터 나오셔서 준비해 주신 이수양 사모님과 김영아, 박상연 사모님, 그리고 약밥을 손수 만들어 보내주신 윤광석목사님 사모님 명품 약밥을 먹으며 행복했습니다. 차량으로 이동하는 동안 구름이 많이 낀 날씨여서 여행이 시원하고, 피곤한줄 몰랐습니다. 옛날 광야에서 구름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둘러진치셨던 것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는 것 같았습니다.
도착예배에서 로이 목사님이 이사야서 43:10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작은 선교사로 온 저희에게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자는 말씀을 들었고, 맛있게 준비된 루이빌교회에서 준비한 저녁식사를 먹었습니다.
식사 후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내일 활동할 내용과 담당자를 확인하고 교회로부터 20-30분 정도 떨어져 있는 3개로 나뉘어진 숙소를 향해 9시 경에 출발했습니다. 내일은 아침 7시에 숙소에서 출발해 하루 일정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이곳에 오면서 모든 것의 부족함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의 헌신과 관심, 그리고 크고 작은 도움들로 인해 큰 용기를 얻었고, 여러분들과 우리의 기도가 우리 하늘 아버지께서 받으실 만한 기도가 되어 루이빌에서 실현되는 사역에 큰 역사를 나타내기를 기도합니다. 주여 .우리와 함께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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