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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입증된 재림교인의 채식위주의 식생활과 수명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가 지향하는 채식 위주의 식단이 수명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최근 미 의학협회 저널 (JAMA, Journal of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의 보고에 의하면 채식위주의 식단을 추구하여온 사람들의 사망률이 12%가 낮다는 사실이 다시 밝혀졌습니다.

 

이 연구에 의하면 로마린다 의과대학의 연구진들이 미국 국립건강협회의 자금을 받아 여러 가지 종류의 채식식단을 위주로 한 73,308명의 재림교인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6년간의 연구 결과입니다.

 

연구대상은 5,548명의 완전채식주의자 (vegan), 21,177명의 락토-오보 채식주의자 (유제품과 계란도 섭취하는 채식주의자, lacto-ovo vegetarians), 7,194명은 채식위주와 생선을 섭취하고, 4,031명은 간헐적으로 고기를 섭취하며, 나머지는 고기를 상관하지 않고 먹는 사람들이었습니다.

 

Vegan: 5,548

Lacto-ovo: 21,177

Pesco-vegetarian: 7,194

Flexitarian: 4,031

Others: 3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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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73,308

 

여러 가지 종류의 채식주의자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하여 사망요인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술과 담배를 잘 하지 않는 그룹에서 나온 결과 들입니다. 이에 대하여 'Wall Street Journal’은 이 연구결과를 가지고 지적하기를 고기를 섭취하는 그룹과 채식그룹에서 비슷한 정도로 암 발병률이 여전히 나타난다고 하였으며, 채식을 한다고 자동적으로 항상 건강하게 만들어주지는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기름에 튀긴 채식이면 상대적으로 지방 함량이 높아지며, 어떠한 고기는 다른 고기보다 더 건강한 음식이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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