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8일부터 9월 15일까지 일주일 동안 제14회 미주 재림 연수회가 주님의 은혜 안에 개최 되었습니다. 

아태지회 선교부 홍광의 목사님과 오하이오 중앙교회 김경섭 목사님께서 귀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여 주셨습니다. 
미주 여러 지역에서 모이게 하여 주신 18명의 성도님들이 이 세상의 복잡하고 분주한 삶으로부터 일주일을 구별하여 주님과만 동행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도 우리의 삶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여 깊은 회개의 경험으로 이끄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에 큰 감사와 찬양으로 화답하는 참으로 행복하고 성령 충만한 시간 이어서 일주일이 마치 하루인듯 느껴지는 은혜의 집회 이었음을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 주시고 또한 재림을 준비하는 특별한 사명을 받은 저희 재림 성도들 에게는 꼭 필요한 하나님 안에서의 온전한 쉼으로 회복과 재충전의 은혜를 경험한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당신의 생명 조차 아낌없이 내어주신 주님께 지극히 작은 나의 시간의 일부를 구별해 드렸을 때 주님은 한 없는 은혜를 부어주심으로 화답 하셨습니다.  더 많은 성도님들과 함께 이 크신 은혜를 함께 나누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음 제 15회 미주 재림 연수회는 2014년 4월 13일부터 4월 20일까지 미주 서부 지역 캘리포니아주 시다 폴 야영장에서 개최될 예정 입니다.  주님께서 여러 성도님들을 초청 하십니다.  주님의 초청에 응하시어 한 없이 자비하신 은혜의 강물에 온전히 잠기어지는 귀한 은혜를 함께 나누시길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