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회 제4차 건강 및 사회복지 EXPO를 앞두고...
페이지 정보
본문
워싱톤-스펜서빌교회에서는 제4차 건강 및 사회복지 Expo( 총 책임자: 양운종 목사)를 준비하게 되어습니다.
기도 부탁 드립니다.
치료봉사 143쪽에 나오는 말처럼
“오직 그리스도의 방법을 사용함으로써만 사람들을 접촉할 때 참 성공을 거둘 것이다.
구주께서는 사람들의 유익을 소원하는 분으로서 그들과 섞이셨다.
그분께서는 그들에 대한 당신의 동정심을 보여 주시고,
그들의 필요를 따라 봉사하시고, 그들의 신임을 얻으셨다.
그후에 그분께서는 “나를 따라오라"고 그들에게 명령하셨다.”
우리의 사명은 이러한 예수님의 본을 따르는 것입니다.
대총회에서도 북미지회에서도 21세기의 전도 경향을 바로 이곳에서 따와서 간략하게 4S로 필역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S란 Social, Sympathy, Service, Salvation 입니다.
이 방법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실천하신 방법으로 사람들과 섞이고(Social), 그들에게 동정을 보여주고(Sympathy), 그들의 필요를 체워주고(Service), 그들을 구원(Salvation)하셨던 방법입니다.
지난 3년동안 워싱턴 스펜서빌교회는 예수님의 전도방법을 따라서 지역사회 사람들과 섞이고, 그들을 그들의 위치에서 동정해주고, 진정으로 그들에게 필요한 부분들을 체워주는 일을 통하여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다가가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그 광활한 땅......
개척자들이 미개척지를 향하여 달려갔던 것처럼 전도를 향한 개척의 꿈을 가슴에 안고 지역사회를 향해 워싱턴 스펜서빌 교회는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3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 광활하기만 했던 미개척지와 같았던 그 땅이 어느샌가 우리와 함께 숨을 쉬고 우리와 함께 동거동락하고 있지 않는가!!
한국 사람들 뿐만아니라 아시아인, 스페니쉬, 흑인, 백인들까지도 워싱턴 지역에 스펜서빌 교회가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몰려드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3년전부터 그들의 필요를 알고 그들에게 다가가려는 발걸음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소리를 내지 않아도 우리의 소리를 들으려하고, 우리가 움직이지 않아도 우리와 함께 하려고 하고, 우리가 손내밀지 않아도 우리의 손을 잡고 부등켜 안으려고 하는 지역사회....
이제 제 4차 건강 및 복지 엑스포는 워싱턴 지역에 완전히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커다란 등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예년보다 조금더 많은 부분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Montgomery County Department of Health, Adventist Health Care System, Mobilemed, Asisan-American Health Initiative, African-American Advisary Group, Howard county dental Association, Cameron Nurse Association, 그 외에도 수 많은 지역사회의 동료들이 우리와 손잡고 더 많은 필요를 체우기 위해서 오늘도 달려갑니다.
이 땅에서 좀더 섞이고, 좀더 감싸 않아주고, 좀더 섬기시길 원하시는 예수님처럼 그분의 마음으로 그분의 손과 발이 되어 사람들을 구원하는 구원의 땅....
워싱턴 스펜서빌 거기에서 살고 싶다.
기사: 양운종 목사
다양한 언어의 홍보물
- 이전글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건을 위한 특별 기도 요청 14.04.19
- 다음글4월 19일 오전 10시, 나눔 선교교회 '분교 인준 기념 예배'에 모두를 초청합니다. 14.04.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