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 소식

 워싱톤-스펜서빌교회 제7기 콩고선교단은 오는 5월 14일부터~ 5월 30일까지 미개척지인 땅끝 콩고 아리와라를 향해 발을 내디딥니다.

(선교단 구성: 양운종목사 (인솔자), 유효지 (단장), 김지훈, 김찬영, 김경한, 김신영, 홍유리, 김성훈, 황충권등 9명)

PMM 선교사 정효수 목사님과 함께 지난 5년간 북키부대회 (North-Kivu association)에서 가장 활발하게 전도활동 을 펼쳤던 워싱톤-스펜서빌교회는 신 마케도니아 의 부르심에 응하여 예전의 선교지역에서 약 4시간 북쪽으로 떨어진 키발리 이투리 대회와 손을 잡고 역동적으로 새로운 개척지에서 하나님의 복음사업을 시작합니다.

이 지역은 약 30만의 인구중에 두 곳의 재림교회 한 곳의 분교에 약 100명 안팍의 재림인들이 열심히 세천사 기별을 전하고 있는 정말 교세가 약한 지역입니다. 여러가지 악조건이 선교단을 가로막고 있지만 그러나 이 모든 어려움을 감수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씨앗을 뿌리기 위해 자원한 9명의 선교단들 위에 하나님의 영이 함께해서 안전하고 가장 보람된 선교활동이 될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