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회 워싱턴-스펜서빌교회 제5회 건강 사회복지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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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엑스포에서는 내과와 심장, 척추신경, 한의사들이 나서 각종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당뇨 및 골다공증, 콜레스테롤 검사를 비롯해 월그린이 제공한 300명분의 무료 독감 예방 접종도 이어졌다. 그리고 납세자로서 당연히 받아야 할 권리인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상담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엑스포는 세미나 보다는 필요한 사람들이 직접 부스를 찾아 상담하는 형태로 진행, 더욱 실질적인 서비스가 이루어졌다. 식생활 개선을 위해 다양한 건강 음식 및 건강 요리, 시니어들을 위한 무료 영정사진 촬영 등도 호평을 받았다. 행사를 준비한 양운종 목사님은 지역 내 다양한 미국 기관과 감리교, 장로교 등 미국 교회들도 참가하는 등 명실상부한 지역 축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
윤영화 담임목사님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 지역 커뮤니티가 필요로 하는 부분들을 채워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워싱턴-스펜서빌교회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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