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회 윤영화 목사님 취임식 및 예배 (워싱톤-스펜서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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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월 12일)은 참으로 행복한 안식일입니다.
워싱턴-스펜서빌교회는 목회자 부재기간인 지난 2개월동안 장로회(수석:임용균) 주관으로 윤영화목사를 비롯한 두명의 부목사들과 여섯명의 현직장로들이 합심하여 Conference Call을 이용한 성령강림 50일기도회를 개최하여 말씀을 나누며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되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대하던 윤영화 목사(사모: 전은하)의 취임예배가 오늘 안식일 예배시간에 본 교회에서 한국어권과 영어권 합동예배로 진행되었습니다.
윤영화목사는 “그리스도가 거기 계신 줄 알라(Know that Christ is there)“ 제목으로
마태복음 14:15~21 (Matthew 14:15~21)의 본문말씀을 중심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취임설교 요약:
“예수님은 우리의 능력의 근원이십니다. 예수님이 오천명을 먹이실 때 그분의 수중에는 돈 한푼 없었지만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여 오천명의 필요를 채워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통해서 사람들의 필요를 채우셨듯이 오늘날도 모든 교인들을 통해 복음을 세상에 나누길 원하십니다. 저는 목회자로서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따라 워싱턴-스펜서빌 모든 교우님들; 어린이, 청소년, 30-40, 50-60대 지도자들, 그리고 70, 80, 90대 어르신들이 예수님께서 모든 능력을 공급해 주실 것을 믿음으로 각자 자기의 능력에 따라 복음사명을 위해 일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비전위원회, 직원회, 각 부서, 소그룹리더 모임을 통해 전략과 계획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워싱턴-스펜서빌교회가 메릴랜드에 거주하는 10만 한인들을 위한 교회, 세계 선교를 위한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취임설교하는 윤영화목사와 통역하는 김동현목사)
(체사픽합회에서 축하 방문 온 Eduardo Munoz 재무부장 부부와 함께 기념촬영)
(오늘은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는 건강동우회의 안식일입니다. 건강동우회 교실에서 건강동우회 임원 및 회원들과 인사시간.)
(부임 첫날부터 전인적인 건강에 대해 강의하는 윤영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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