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회 목회비서실 (워싱톤-스펜서빌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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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스펜서빌 교회 목회비서실
워싱턴-스펜서빌교회는 목회자가 목양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회의 사무를 돕는 목회비서실이 있어서 활력이 넘치고 있다.
윤영화목사가 지난 7월 부임한 이후, 교회의 사무를 보며 목회를 지원할 인력(manpower)의 필요성을 느끼고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였다.
좋은 성품과 영성과 컴퓨터와 영어실력을 고루 갖춘 일곱명의 은퇴한 여집사들이 자원하여 지난 9월부터 조직적으로 봉사하고 있다.
목회비서들은 요일별로 순번을 정하여 봉사하기도 하고, 한 두사람이 정기적으로 출근하고 다른 사람들은 특별한 프로젝트가 있을 때마다
상비군으로 봉사하기도 한다. 컴퓨터로 카드만들고, 교우들에게 일일이 전화하며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등을 엎데이트 하는 일을
한다.
매
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 반 부터 오후 1시 반 까지 목회실 옆 비서실에서 교회사무를 돌보고 있다. 월요일에는
안식일에 결석한
교우들에게 교회주보와 설교CD를, 장기결석자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담은 카드를, 병중에 있는 교우들에게 쾌유카드를,
그리고 새로 방문한 손님들에게는 환영카드를 보내는 일을 하고 있다. 화요일부터 금요일에는 주소록에 있는 교우들, 구도자들,
장기결석자들,
잃은 양들의 데이타를 엎데이트하여 목회부와 선교부에게 보낸다.
이 데이타는 선교부 소그룹을 통해 장기결석자들, 잃은 양들과 구도자들을 조직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외 교회 각 부서가 요청하는 일들을 지원하며 특히 교회가 원활히 사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비서실의 총책임자인 송순희 집사는 교회주보와 설교 CD와 카드를 받은 사람들이 고마워하면서 교회에 다시 출석하는 것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이렇게 교회를 위하여 자원하는 마음으로 충성스럽게 봉사하는 여집사들이 있어 워싱턴-스펜서빌 교회는 사랑이 넘치고 행복하다.
워싱톤-스펜서빌교회 비서실 from C_Jesus Film Production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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