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택사스 샌 안토니오 지역에서 개최되는 대총회에 참석하시는

전 세계에 계신 재림성도 여러분께 몇가지 정보를 알려 드립니다.

이 큰 행사에 비해 한인교회는 한 곳 만이 있는 관계로

모든 필요에 대한 도움을 드리고자 최선을 다 할 것이나 못 미칠것이 예상 됩니다.

그 점 양해애 주시길 바라며

아래 몇 가지 정보를 드리오니 참고 하시어

부디 대총회가 영적으로 풍성한 결실과 함께

성도님들께서는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한 가지 염려가 되는것은 이번 대총회 기간의 첫 안식일은

공고롭게도 미국의 독립기념일이 겸하여 진행되기 때문에

수 많은 관광 인구가 몰리게 될 것을 사료되오니 그 점 미리 참조하셔서

모든 일정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율 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이번 대총회는 최 첨단 시스템을 도입 한 듯 하여 좀 더

수월하게 정보들을 공유하게 될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에 APP을 설치를 하시면 모든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Play store 에서 GCsession2015 를 넣으시고 인스톨하시면 됩니다.

안식일 음식은 미리 Convention Center 내에서 티켓을 구입하여야 하며, 모든 주차장은 유로입니다.

오시는 모든 손님들께서는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http://2015.gcsession.org/

# 한인식당정보

1.국화가든 (KIKU Garden) 4527 Goldfield, san antonio, tx 78218

2.서울마켓,내 식당  1027 Rittiman Rd, #101 san antonio,tx 78218

3.한국마켓,내 식당  6210 Fairdale Dr, san antonio, tx 78218

4.고향집 4400 Rittiman Rd, san antonio.tx 78218

5.코리아나 210-804-0019

6.한일관 4415 Rittiman Rd, san antonio, tx 78218

#호텔정보

1.샌안토니오 지역의 모든 호텔은 지금 풀가동중에 있습니다.

  독립기념일까지 겸하여 있기 때문에 이번 주중부터 주말까지는

  거의 모든 호텔들이 블락되어 있으며 있다 할지라도 비용이 유동적입니다.

#관광정보

1.대총회 장소 주변이 대표적 관광코스 입니다.

2.River Walk 이 있고, Sea World 가 있으며, Six Flag, Water park 등등 주변이나 외곽에 위치해 있으니

구글 관광정보를 서칭하셔서 즐거운 가족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은혜로운 집회와 즐거운 관광 되시길 바라며,

샌 안토니오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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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총회 제60차 총회 2일 텍사스 샌 안토니오서 개막

대총회 제60차 총회가 현지 시간으로 2일부터 11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산안토니오에서 열린다.

대총회 제60차 총회가 현지 시간으로 2일부터 11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산안토니오의 알라모돔과 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Arise! Shine! Jesus is coming!(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예수께서 오신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투표권을 가진 정식대표 2566명을 비롯해 비례대표, 초청대표 등 지구촌 곳곳에서 6만 명의 재림성도가 참가할 예정이다.

재림교회 내에서 가장 큰 국제행사인 대총회 총회는 매 5년마다 열린다. 재림기별이 전파된 전세계 모든 국가의 선교현황이 보고되며, 각종 회의와 전시회, 공연 등이 펼쳐진다. 모든 연합회와 합회, 또는 대회로부터 대표자가 선출돼 참석한다. 대총회 산하에는 13개 지회와 60개의 연합회, 58개의 연합미션, 9개의 교회연합, 1개의 대총회 직할선교지역이 있다.

총회는 이 기간 동안 꽉 짜인 프로그램 속에서 운영된다. 예배 후에는 각종 보고와 회의가 시작돼 오후까지 계속된다. 총회 순서 중 가장 감동적인 시간은 각 지회별 사업보고다. 이 밖에 총회 기간 내내 교단과 관련한 전 세계 다양한 기관들의 홍보부스가 운영되고, 매일 저녁에는 음악회를 비롯한 이벤트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각 연합회의 대표로 총회에 참석하는 대표자는 지회 행정위원회에서 선출한다. 세계 교회에서 각 지회의 성도비율, 지회에서 각 연합회의 성도비율 등을 고려해 연합회와 지회의 대표자 수가 결정된다. 한국에서도 한국연합회장 김대성 목사와 총무 문치양 목사, 재무 이신연 목사 등 연합회 임원을 비롯해 22명의 대표가 참석한다.

총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새로운 회기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뽑는 일이다. 그리고 총회에 제출된 다양한 안건을 검토하고 투표권을 행사한다. 대표자들은 자신이 속한 지역의 제한된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세계 교회의 유익을 생각하며 투표권을 행사하도록 권유받는다.

이번 제60회 총회에서는 대총회와 각 지회의 사업보고, 새로운 연합회 조직 승인, 대총회장과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 선출, <교회요람> 및 <기본교리> 수정, 여성안수문제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