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eNews 제 12차 교회 협회 총회 협회장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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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사의 말씀
존경하는 동역 목사님들과 각 교회 평신도 지도자님들, 그리고 전국의 성도님들, 특별히 총회에 참석하고 계시는 총회 대표님들에게 문안드립니다. 그리고 미주 교회 산하 기관인 미주 시조사와 산하 기구의 단체 지도자들게 문안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북미지회의 한국 사역부장으로 일하는 동안 지도해주신 북미지회 소수민족 사역 담당 부회장이신 R. Ernest Castillo목사님에게 문안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전국의 성도 어려분, 그리고 총회 대표 여러분, 지난 3년간 미주 교회 협회를 섬기는 중책을 부족한 사람을 믿고 맡겨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삼 년간 과분한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3년은 과중하고 생소한 업무를 끌어안고 기도하다 뒤척이고 선잠을 자며 보낸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한 일들과 보람있었던 일들 그리고 저의 부족함까지 시은좌 위에 부어진 그리스도의 보혈 속에 담그는 심정으로 이 보고서에 담아 주님께 그리고 총회 대표자들에게 올립니다.
2. 협회장의 직임을 맡을 당시 상황
기억하시는 것처럼 2012년 9월시애틀에서 열린 11차 총회는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감사의 보고들이 많았습니다. 동시에 협회 운영의 실무적 도전들을 총회 대표자들이 함께 고민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협회 재정 안정, 협회 소명에 대한 재정립, 효율적 소통을 총회 대표자들의 명령으로 받아들였습니다. 특별히 재정에 대한 염려는 새로 직임을 맡은 저에겐 엄중한 책무였습니다. 그래서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는 심정으로 직임을 맡아 시작하게게 되었습니다.
3. ‘3소 3C’
제11차 총회에서 출범한 협회의 책임을 ‘3소3C’로 요약해서 소명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자 했습니다. 협회와 그리고 협회에 소속된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서로 먼저’ 권고한 3가지입니다.
첫째는 소명(Calling)입니다.
둘째는 소통(Communication)이고
세째는 소박한 행복(Contentment)입니다.
중점 소명 3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개척 교회 및 미자립 교회 지원
2) 제자 훈련 및 소그룹
3) 영어권 사역 지원
협회의 3대 소통의 대상과 원칙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협회와 교회의 투명한 소통
2) 세대간의 너그러운 소통
3) 지회 및 합회 등의 기관과의 효율적인 소통
소박한 행복은 개인적인 삶의 영역과 중첩되어 있어서 제시만 할 뿐 통계를 측정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래도 감히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확신으로 정했습니다. 제시라도 해야한다는 의무감이었습니다.
1) 행복한 재림 성도의 가정
2) 행복한 재림 교회
3) 행복한 섬김이들
4. “전진 2015!”
‘3소3C’라는 목적지에 가기 위해서 협회라는 차는 동력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전진 2015’라는 엔진을 장착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전진 2015”는 미주 한인 재림교회 50주년을 맞으면서 우리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절실한 방안이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무교지 교회 개척과 지원, 미자립 교회 지원, 목회자 파송 및 격려 사역이 있습니다. 재무 보고에서 자세히 들으시겠지만 지난 3년동안 전진 헌금은 총 $539.450.96(6월말 현재)가 드려졌습니다. 그리고 7월말 현재 지원하고 있는 교회들은 총 11교회입니다. 그리고 10개의 개척 후보 도시 중에서 3곳(텍사스 킬린, 캔사스 시티, 북캐롤라이나 훼잇빌)에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6월 말 현재 전진 헌금 잔금이 $272,615.80(6월 말 현재)입니다. 크신 복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각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5. 북미 지회 재정 추가 지원 확보
북미지회는 지난 3년간 $131.000.00의 지원을 약속받았습니다. 아직 입금이 되지 않은 금액이 있어서 지회에 요청하고 있습니다. 북미지회와의 관계는 항상 중요한 협회장의 임무였기 때문에 전임 회장님들과 임원진들이 비중있게 사역하신 분야였습니다. 지금도 큰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만 전과 비교해서 재정적 지원 확대가 큰 규모로 이루어졌고 그것은 의미있는 변화였습니다. 전과 비교할 때 상당한 지회의 재정 지원이 확대된 것은 단지 이번 회기의 노력이 아니라 전임 회장님들과 임원들의 노고가 조금씩 열매를 맺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그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6. 있는대로, 아는대로 소통했습니다.
알라스카와 하와이, 그리고 괌과 사이판을 포함한 북미 지회의 영역은 계절과 날씨, 밤과 낮이 다른 광범위한 지역입니다. 그리고 이 광활한 곳에 한인 교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방법이 월간 이메일 뉴스레터 KCA eNews였습니다. 저는 있는 그대로 제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제 일정을 공개하면 격려도 받겠지만 따끔한 충고도 받을 수 있고 기도의 요청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그리고 저도 기억할 수 없는 모든 일정을 기록으로 남김으로 저뿐만 아니라 훗날 협회 일을 하게 될 사람들에게도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감사한 것은 가는 곳마다 KCA eNews 를 매달 잘 읽고 있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KCA eNews를 읽고 헌금을 보내주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기도해주신 분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목회자들과 앤드류스에서 목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인사 이동의 자료가 되었습니다.
7. 지난 3년 간의 유형별 협회장 업무들
1) 협회 운영위원회 – 10회
2) 시조사 이사회 및 직원회의 – 6 회
3) 교회 특별 행사 방문 – 20회
나성중앙교회 50주년, 앵커리지 교회 헌당식, 와싱톤스펜서빌 교회 50주년 및 양운종 목사 안수예배, 가든그로브 교회 헌당, 밸리 교회 입당, 송연호 목사 안수식 및 보스톤 교회 주말부흥회, 사우스베이 교회 창립 1주년, 괌 교회 전도회, 어번 교회 전도회, 킬린 교회 창립 예배 및 오순근 목사 부임 예배, 털사 교회 조직 예배, 밸리 교회 헌당예배, 사우스베이 교회 목회자 이취임예배, 보스톤 교회 재건축 감사 예배, 마운튼뷰 교회 연말 기도주일, 샌디에고 중앙교회 입당 예배, 오성훈 목사 은퇴 기념식, 캔사스 시티 교회 창립 예배,훼잇빌 교회 창립 예배, 펜실베니아 교회 및 필라델피아 교회 총회 인도
4) 지역 합회 업무 방문 및 회의 – 27회
남가주 합회, 알라스카 합회(2), 태평양 연합회 아시안부장 회의, 조지아컴벌랜드 합회(3), 플로리다 합회, 체사픽 합회, 괌-마이크로네시아 대회, 와싱톤 합회, 북미지회 아시아-태평양 목회자 수양회, 중가주 합회(3), 캐롤라이나 합회(4), 캔사스 네브라카 합회(3), 펜실베니아 합회, 미시간 합회,일리노이 합회 등
5) 지회 방문 및 지회 주관 각종 회의 – 9회
6) 대총회 – 1 회
7) 전국 합회장 회의 – 4회
8) 기타 회의 및 행사 – 20회
남가주 연합 장로회(3), 앤드류스 학생회(2), 리턴투더바이블 회의, 중동부 목사회(2), 서부 목사회(2), 전국 목회부장 회의, 북아태지회 임원회(미국), 개척교회 및 미자립교회 목회자 수양회(2),이준원 박사 건강 사역 목회자 워크숍, 산타마리아 교회 청빙위원회, 미시간합회 및 앤드류스 교회 연합 회의, 남가주 목사회, 윤승민 부회장 회사 이전 기념예배, 탬파 교회 청빙 위원회 등
9) 교회 설교 집회 – 57 회
앵커리지(2), 와싱톤 스펜서빌(2), 글렌데일(3), 샌프란시스코, 미네아폴리스, 데이톤, 볼티모어,퀸즈, 트렌톤, 버겐, 후레즈노, 카네스빌(3), 올랜도중앙, 리버사이드(2), 앤드류스, 로너팍, 펜실베니아(2), 어번, 보스톤, 산타마리아, 괌, 버지니아, 시애틀 동부, 킬린, 메릴랜드 중앙, 마이애미, 앤드류스 (2), 어바인, 나성중앙(2), 페닌슐라, 빅토빌, 시카고 중앙, 가든그로브,욜바린다, 아틀란타,마운튼 뷰, 탬파, 세인트 루이스, 로마린다, 아리조나 교회, 조지아 연합, 록키마운튼, 칼레지데일 교회, 오렌지 중앙, 트로이, 샌디에고 중앙, 실리콘 밸리, 샬롯 등
10) 특별 집회 설교 및 방문 - 25회
괌 전도회, 어번 교회 전도회, 위성 전도회 현장 참석, 중남부 여성선교회 세미나, 서부 여성선교회 세미나, 이제명(James Milton Lee) 목사 추모예배, 중동부 야영회(2회), 서부야영회(2회), 리턴투더 바이블 총회, 전진 헌금 후원 목사회, 몬테시토 한인 묘역 제막식, 영어부 사역자 수양회 설교(2), 영성캠프, 새벽성서 학교 특강, 남가주 연합 성경통신학교, 캐롤라이나 합회 한인 연합 야영회 강사, 훼잇빌 개척을 위한 현지 방문, 교회 개척을 위한 캔사스 시티 방문, 멕시코 티후아나 한인 재림 성도 모임 참석 축사, 카이암 사무실 개설 감사 예배, 중부 여성선교회 세미나, 북한 선교 대회 등
11) 한국 방문 – 3회
동중한합회 목회자 협의회 설교, 한국 연합회 설교, 삼육대학교직원 기도주일, 한국연합회 임원들과 면담, 동,서중한 합회 임원들 오찬, 제주 국제 선교대회 강사, 중화동 교회 주말 부흥회, 한국 재림연수원 목회자 연수회, 충청합회 장막부흥회 등
12) 산하 기구 회의 및 특별 행사 – 20회
오늘의 신앙 이사회(8), 카이암(5), 장학재단 10주년, 북한 선교 위원회(5), BMW 10주년 감사 예배 등
8. 목회자 인사 이동
지난 3년 간 유난히 많은 목회자 인사 이동이 있었습니다. 협회장으로 목회자 인사 이동을 위해 지역 합회들과 교회 그리고 목회자들과 긴밀하게 의논하고 협력했습니다. 한인 교회의 성장을 위해서, 목회자들의 소명이 지속적으로 살아나기를 바라면서 목회자들의 인사 이동을 도왔습니다. 아시는대로 합회나 교회, 그리고 목회자가 요청할 때 협회장은 가용한 인사 정보를 활용해서 요청에 응합니다. 최종적인 결정권은 지역 합회가 갖고 있습니다. 협회장이 많은 시간을 인사 행정 지원을 위해 할애하기 때문에 그리고 대표자님들이 참고하시도록 지난 3년간 이동한 목회자 명단을 여기에 기재합니다. 지난 KCA eNews 들을 참고해서 대략의 시간 순으로 올립니다.
권오영(하시엔다-협회)
김영진(나성 중앙 부목-베이커스필드)
신병철(샌프란시스코-몬트레이)
신동훈(몬트레이-샌프란시스코)
이세현(학업-산타마리아-앤드류스 청목)
이충환(오하이오 중앙-하시엔다-카이암)
문인정(루이빌-나성중앙 부목)
박성수(어바인)
서상규(학업-한마음)
류제춘(학업-루이빌)
한영선(사이판-라스베가스)
김철완(필라델피아-괌)
김경섭(디트로이트/트로이-오하이오중앙)
김은덕(신규,에드몬튼)
김동은(협회-새본향)
서진석(나성중앙 부목)
김순태(학업-올랜도 중앙)
양영재(토론토 서부-타코마)
권빛(학업-디트로이트)
강선호(학업-히코리-귀국)
김성철(앤드류스/칼라마주-토론토 서부)
허재욱(학업-글렌데일 부목)
허준환(시애틀 동부-휴스턴)
서영교(뉴욕북부 청목-산타마리아)
권현중(펜실베니아 부목-가든그로브 부목)
이준석(세리토스 부목- 오늘의 신앙 책임목사 겸임)
김상해(학업-펜실베니아 부목)
박진용(나성중앙-샬롯)
이기성(조지아연합-시애틀 동부)
박흥석(버지니아-오레곤 중앙)
신재환(학업-뉴욕북부 부목)
홍두표(와싱톤스펜서빌’-나성중앙)
서영우(뉴저지중앙/트렌톤-조지아연합)
윤영화(데이톤-와싱턴스펜서빌)
박용범(서중한-위니펙)
김정민(서중한-토론토중앙)
박석규(메릴랜드 중앙 부목-사우스베이)
김성필(버겐)
장환(어거스타-실리콘밸리)
서대두(토론토-버지니아)
이상근(칼레지데일-앤드류스)
김형걸(학업-데이톤)
최진성(로즈미드-글렌데일)
황순화(글렌데일-올림픽)
김춘수(올림픽-로즈미드)
한철수(애시빌상록수-어거스타)
이경철(학업-앵커리지)
박규남(학업-메릴랜드중앙 부목)
김승덕(센트럴밸리-칼레지데일)
장기승(탬파-뉴저지중앙)
조영엽(학업-하시엔다)
장영철(마리에타-내시빌)
김신아(내시빌-마리에타)
양운종(와싱턴스펜서빌부목-토론토)
김선일(마이애미-탬파 겸임)
서진구(따우즌오크)
신현정(애시빌-아틀란타 부목)
양정로(학업-아틀란타)
김용환(학업-센트럴밸리)
정한철(미네아폴리스 청목-캔사스시티)
장철(휴스톤-훼잇빌)
고영(은퇴-호놀룰루)
최형복(은퇴-괌)
(총63명)
9. 끝머리 인사
지난 3년간 저와 함께 협회를 섬기신 세 분의 부회장님들 (홍두표 목사, 윤승민 장로, 박원경 목사)과 총무 심우창 목사님(미주시조사 편집장), 그리고 개인 사정으로 임기 중에 사임하셨지만 재무로 수고하신 김경출 장로님과 현직 재무이신 이동주 장로님, 감사 이영호 장로님과 각 부 부장님들, 그리고 운영위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협회 사업의 동반자로 물심양면의 협력을 해 주신 시조사 조정섭 사장님께 직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협회 사업을 힘차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각 산하 기구들을 충성스럽게 섬기신 대표자들과 임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협회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협력해주신 동, 서부 목사회장님들(현 회장 - 김성식 목사, 임미호 목사)의 협력에 감사드립니다. 협회의 재정적 지도와 협회장 봉급 관리를 해주신 남가주 합회 재무부장이신 오성훈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3년간 협회를 섬긴 사람으로 몇 가지를 다음 회기를 위한 제안으로 제시하면서 협회장 인사를 마치려고 합니다.
첫째, 소명과 소통, 그리고 소박한 행복은 한 회기에 국한된 것이 아니기에 계속해서 추진되어야 합니다.
둘째, 또한 이 세 가지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분리되지 않습니다.
소명이 없는 소통은 만담이 될 것이고 소통없는 소명은 일장춘몽이 되고 행복하지 않은 구성원들은 소명과 소통에 관심도 지혜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성원 전체가 행복해야 하고 분명한 소명의식을 전제로 긍정과 진정으로 소통해야 할 것입니다.
세째, ‘전진’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전진 2015’는 끝나지만 또다른 전진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더 멀고 험한 교회 개척의 숙제가 남아 있고 모든 소규모 교회들이 용기를 잃지 않도록 힘을 모아주어야 할 일들이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들과 영어부의 사역을 너그럽게 지켜봐주고 지원해주어야 합니다. 미주의 모든 교회가 같이 전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면 언젠가 우리 모두가 한 방향으로 전진할 수 있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면에서 분명한 가능성을 보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총회 대표 여러분,
먼 이국 땅으로 온 이민족으로 살면서 정착과 생존이 다급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그리스도에 대한 신념을 가슴에 품고 우리는 50년 이상을 달려왔습니다. 오늘 이곳에서 제 12차 총회 보고를 통해 각 교회와 기관을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각 가정과 개인을 안내하신 임마누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호소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를 충성된 군사로, 옳바른 선수로, 땀흘려 수고하는 농부로 하나님의 왕국을 위해 섬기시기 바랍니다.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지니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내 말하는 것을 생각하라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디모데후서 2장 3-7절)
이 총회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기도드리며 인사와 보고의 말씀을 맺으려고 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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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숙님의 댓글
윤은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로운 System을 시작하고 실행한다는 것은 어느 조직사회에서든 어려운 일인데,
KCA eNews 의 발상과 기획은 시기적으로나 내용 면에서 참신하고 유익했습니다.
‘북미주한인교회협회’가 저 혼자 따로 노는 ‘조직’이 아니라 ‘우리’의 기관이고,
그 기관을 통해 일어나는 여러 가지 행사가 ‘우리의 일’이라는 소속감과 연대감을
갖게 해 주었지요.
지난 회기 동안 수고하신 각 기관장의 노고와 헌신을 치하하고 감사하며,
앞으로 3년 동안도 주님의 인도를 따라, 주님의 사업을 이루며,
함께 肢體되고 형제 된 우리 모든 재림 성도 간에 더욱 잘 소통하고 협력하고,
각자의 소명에 충실하므로 더욱 행복한 그리스도인 조직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