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회 개신교 목사님의 특별한 입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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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1일 안식일 세리토스교회(담임: 임세봉)에서는 아주 특별한 입교식이 있었습니다. 김중훈 은퇴목사님의 종교 교육학 박사학위를 심사하는 과정에서 박규봉 목사님께서 엘렌G. 화잇여사의 하나님 형상에 관한 “In the beginning and from the beginning”을 통해 안식일 기별을 깨달으시고 36년간 몸 담았던 순복음교회에서 참된 진리 교회로 입교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박 목사님은 연세대 음대 성악과를 졸업하시고 ROTC 2기 출신이며 예일여고에서 음악,영어 교사로 봉사하였습니다. 장신대에서 신학을 공부한 후 캐나다 토론토 크리스챤 college에서 목회학 박사를 마쳤습니다. 이제는 “안식교가 이단이었는가? 하는 반성과 함께 ‘우리가 이단이였는데’”라는 간증으로 세리토스 교회에 입교하셨습니다. 현재는 밝은 빛 안에서 뜨거운 마음으로 말씀과 화잇여사의 글을 많이 읽고 계십니다.
이번 6월11일 둘째주 안식일 박 목사님께서 안식일의 진리를 깨달으신 기쁨을 간증을 통해 말씀하시오니 참석하실 수 있으면 함께 참석하여 은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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