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회 한국삼육중고등학교 출범 110주년 기념행사 초청(한국 한삼 총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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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한국삼육중고등학교 국내 및 미주 동문회원 여러분!
한국삼육중고등학교는 1906년 10월 평안도 순안에서 ‘의명학교’로 출발하여 ‘진리·사랑·봉사’의 정신으로 1만여 명의 인재를 배출하였는데, 올해로 11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제12대 총동문회(회장 정성화 23회)는 “모든 동문이 참여할 수 있는 동문회, 소통하는 동문회, 희망을 나누는 동문회”라는 핵심역량을 설정하고, 선배님들의 호연지기를 바탕으로 시대적 사명을 다하는 자세로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110주년 기념사업으로 1,000쪽에 달하는 110주년사를 편찬하고 있습니다. 한때 일제치하에서 독립운동에 가담하거나, 민족의 주권을 찾으려다 고초를 당하신 훌륭한 선배님들의 역사를 수록하고,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 온 사회적 인물을 발굴 · 기록한 역사서를 제작하여, 한삼 동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대내외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동문 한마음 운동회’(10.16일) 개최는 전국 7개 삼육학교 총동문회 집행부를 초청하여 함께 자리를 할 계획으로 있으며, 모든 동문회원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 외 ‘삼육 교육의 나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포럼(10.10일)을 개최하는데, 분야별 토론자를 초청하여 한삼 교육이념에 대한 재조명과 삼육교육의 현주소, 나갈 방향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마지막 사명을 다하는 선지자 학교로써 시대적 역할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위의 행사 일정과 더불어 헌혈운동 및 수확운동을 겸한 행사(10.10일/10.16일)를 추진함으로서 국민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재림교인의 모습을 세상에 보여 줄 계획입니다.
끝으로, 110주년 기념음악회(11.6일)는 ‘The Generation’이라는 총 타이틀 아래 1부와 2부로 구성되는데, 제1부에서는 한삼의 음악인들과 동문으로 구성된 여러 단체가 참여합니다.
제2부에서는 재림교단의 거의 초연(初演)이라 할 수 있는 ‘베토벤의 제9 교향곡’ 중 제4악장 ‘합창교향곡’을 한삼인과 가족이 대거 참여하는 대단위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함께 연주하는 장엄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사랑하는 동문여러분!
우리 동문들의(가족 포함) 아낌없는 후원으로 만들어지는 ‘한삼 110주년 총동문회 기념행사’에 동문제위 및 가족 여러분들을 정중히 초청합니다.
삶이 점점 각박해지는 현실 속에서 동문회원 간의 훈훈한 마음과 사랑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그 옛날 역경을 딛고 일어선 우리의 모습을 나눔으로써,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더욱 충만하기를 소망하며,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고사항)
* ‘합창 교향곡’연주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동문께서는 사전에 악보를 신청하시면 우송(메일)해 드리겠습니다.
* "110주년 기념사"를 100권 상당(약 5천불) 구입하여 주시는 동문들에게는 약 1주일간 숙박(밖의 호텔비 제외) 무료제공 및 행사 종료시 일일 단체관광을 제공해 드립니다.
* 200권 이상(약 1만불) 구입해 주시는 동문들은 공항 영접부터, 행사기간, 그리고 돌아가실 때 공항까지 편의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 10권 이상 구입해 주시는 동문은 존함을 기념책자 뒷편에 기재하여 후손들과 후배들에게 기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연락처: 010-3439-3692 (총동문회 사무국장 강유천/메일 syshaa@naver.com)
한삼중고 총동문회 회장 정성화
110주년 행사준비위원장 박동승
110주년 행사 총괄조직위원장 송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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