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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스펜서빌 교회 발관리 세미나 

지난 8월 8일 ~ 14일, 한주일동안 남선규 장로님을 강사로 발관리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본 교인들 뿐 아니라 많은 구도자들이 참여해  발 마사지를 배우며 실습하면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총회 직원들도 참여해 건강이 호전되는 것을 경험하며 좋아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마치면서 발관리 소그룹을 구성하여, 

매주 토요일 오후에 지역 주민들을 위해 발 마사지 봉사를 결의했습니다. 

기도하고 발 마사지를 해 주었을 때, 한번의 봉사로도 치료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보며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겸손예식과 유사한 발 마사지 봉사는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건강에 관심 많은 교우들과 구도자들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어 복음전도에 유익한 도구가 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다른 교회들도 활용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소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