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회 올네이션교회 합병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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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1월 14일 후레즈노올네이션교회와 세븐팜교회(미국인교회)가 함께 연합하여 합병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중가주합회의 임원들(합회장, 부합회장, 총무부장, 합회장 보좌관, 아시안부장)이 함께 참여하셔서 이 예배를 주관하였습니다.
둘이 하나보다 낫다는 전도서 4:9의 말씀을 따라서 중가주 합회의 인도로 양교회가 합병논의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두 교회가 인종적 문화적 언어적인 장벽을 넘어서 효과적인 지역 선교를 위하여 하나로 연합하기로 총회에서 결정하였으며 전임 목회자로 김정한 목사를 선임하였습니다.
"All Nations Seventh-day Adventist Church"로 공식 이름을 결정하였으며 한인선교를 위하여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후레즈노 한인교회"로 한글명을 병행표기하기로 하였습니다.
금번 합병이 소규모 한인 개척교회로서의 어려움들인 인적, 재정적 필요를 함께 충족하며 교회의 성장 동력을 위하여 필수적인 영어권 사역의 활성화를 이루어 효과적이고 역동적으로 지역선교를 감당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본 합병으로 인한 공간적 필요에 따라서 교회건축을 위하여 계획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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