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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 교비지원 초청 교환학생 프로그램]

 

삼육대학교 개교 111주년을 맞이하여, 미주에 거주하시는 우리 교우님들의 자녀들이 고국의 삼육대학교에서 바른 신앙을 세우고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안내해 드립니다.

자녀들 수업료가 부담되신다고요?

미주 내의 우리 재림교회 대학에서 수학 중인 자녀들이 삼육대학교에서 교환학생 자격으로 1년간 공부할 경우, 삼육대학교 학부과정 등록금(약 7,000)과 한국어과정 등록금(약 5000)이 모두 교비로 지원(무료)됩니다.

단지 1년간의 기숙사비(약 3000, 1일 2식 포함)만 부담하시면 됩니다.

자녀들에게 이 특별한 기회를 선물해 주세요.

   - 전공과 관련한 일정한 학점 취득

   - 한국어를 마스터하고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 매주 안식일 약 50여 명의 영어권 교수님들과 함께 하는 영감적인 예배와 친교

   -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관리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된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와 관련한 문의는 한국으로도 바로 문의가 가능하지만, 2018년 1월 16(일)까지 남가주와 동남가주 지역에서 그룹이나 교회가 이와 관련한 설명회를 원하시면 언제든지 찾아가겠습니다. 물론 개인적 문의도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미국 내 문의봉원영 목사(삼육대학교 신학과 교수국제교육원 부원장, 국제교류센터장)

연락처bong10@syu.ac.kr, (909)312-9812



뿐만 아닙니다. 현존하는 미래인 청년들의 인성과 영적인 삶을 위해 고민하던 삼육대학교가 이번에는 모든 유학생 가족의 건강까지 생각했습니다.

삼육대학교에서 교환학생/유학생으로 공부하는 학생의 가족들을 위해 삼육서울병원은 특별히 다음과 같은 혜택을 제공합니다. 


1. 삼육대학교에서 수학하는 유학생 혹은 교환학생의 가족들이 한국에 방문하여 삼육서울병원에서 건강검진 혹은 그에 준하는 진료를 받을 경우, 
(1) 해외의 재림교인들을 위해 특별히 "할인된 가격"으로 진료가 가능합니다(첨부된 리플릿 참조). 
(2) 건강검진 이후에 추가적인 병원진료를 필요로 할 경우, 진료금액에서 20% 할인이 또 가능합니다.
(3) 검진 전날 입원 혹은 게스트룸 숙박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4) 필요한 경우, 통역 서비스도 지원해 드립니다.
(5) 최종 진료금액에서 일정액을 우리 학교에 발전기금 형식으로 기부하여 해당학생이 재정적 수혜자가 되도록 합니다.

2. 이것은 삼육대학교에서 수학하는 외국인 유학생 가족의 입장에서 
(1) 직접 한국에 방문하여 자녀들의 수업과정을 지켜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병원 건강검진를 받고
(3) 그 금액에서 일정금액을 다시 자녀의 학비로 충원되게 함으로 이중삼중의 경제적 혜택과 일석다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3. 이 제도는 삼육대학교에서 수학하는 모든 외국인 유학생, 교환학생 가족에게 꼭같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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