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회 [알림] 택사스 합회 한국 목회자 풀타임 대우
페이지 정보
본문
이번 7월1일부로 텍사스합회 행정위원회 에서는 모든 한인 목회자에 대하여 풀타임 사역자로 대우 하기로 결의를 하였습니다.
텍사스 합회 내에는 약250곳의 미국교회가 있으며 한인교회로는 4개의 교회와 예배소 한 곳, 개척교회 한 곳이 있습니다.
교회4곳과 예배소 교회는 풀타임으로 승격되었으며, 개척교회는 정식 파트타임으로 인정 받고 승격하게 되었습니다
달라스 포드워드 한인교회(원 풀타임) – 달라스 한인 중앙교회(풀타임 승격) – 샌안토니오 한인교회(풀타임 승격) –
휴스턴 한인 교회(풀타임 승격) – 달라스 새생명 한인교회/예배소(풀타임 승격) – 킬린 한인그룹(파트타임 승격)
이 일을 위하여 그동안 중남부 교회 협의회 회장이신 (합회 코디네이터 및 택사스 합회 행정위원) 김성식 목사님의 1여년에 걸친
각고의 헌신적 노력으로 합회장님과 이하 행정 위원회의 모든 임원 여러분들의 만장일치로
지난달 6월28일 행정위원회를 통하여 최종 결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결의로 인하여 택사스 내 모든 한인교회는 주께서 베푸신 크신 은혜에 영광을 돌리었으며
앞으로 주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충성할 것임을 다짐하였습니다.
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오며, 주의 나라의 확장이 있게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
개인적으로 바라옵기는 ,
이번 계기를 통하여 – 크고 작은 열악하고 연약한 교회를 함께 염려하고 목회자들의 작고 큰 짐들을
자신의 짐 처럼 보듬어 협력하고 도우려는 소통과 열린 마음으로 지도력을 발휘함이 얼마나 중요함을 다시한번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기적인 환경에 에워싸여 있는
그리고 개인의 영달에만 매달려 있는 산성화된 목회적 현장에서, 마음과 애정, 조금의 관심만 있다면
하늘의 지도력은 여전히 안식의 쉼을 얻을 공간을 만들 수도 있다는 큰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다
부디 미주 지역 교회의 산적한 문제들도 연약한 인간에겐 없어 보여도
겸손한 인간애와 이타심으로 다져진 지도력은 꽉 막힌 문도 주의 섭리로 열려질 수 있음을 확신하며
주의 은혜가 미주 모든 교회에 충만하게 임하시길 기원합니다
택사스 중남부 교회 협의회 (부)
샌안토니오 교회 담임 오 창록 목사
- 이전글제35회 서부연합야영회 프로그램 안내 18.07.10
- 다음글제 40회 중동부 야영회 발 맛사지 홍보 18.07.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