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교회 헌당예배 소식 및 기념영상 > 소식

지난 11월 10일(토) 오후 3시, 올림픽교회는 헌당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창립 41주년 만에 , 그리고 새 성전이 건축된 지 24년 만에 교회는 성전을 비롯한 모든 재산에 대한 부채를 청산하고 가슴 벅차게 봉헌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 앞서 축하 음악회로는 소프라노 Preda를 비롯한 성악가들이 시편23편 등의 찬양을 올렸고, 오르간 독주, 현악3중주, 섹소폰 합주 그리고 SDA 남성합창단 등의  여러 음악가들이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예배에서는 남가주 합회장 Salazar 목사님이 성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말씀을 주셨고, 합회재무 Mr. Ortiz는 융자계약서 파기 순서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그 외에도 아시안 부장 이삼용 목사님을 비롯, 전임 목회자이신 조광림, 강석배, 임세봉, 김춘수 목사님이 축사를 전하여 주셨고, 건물위원장이었던 박병호 장로님, 그리고 남가주 목사회장이신 이충환 목사님도 축하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헌당감사 예배를 통하여 교회는 다시 한번 하나님께서 올림픽 교회에 허락하신 복을 세어보는 귀한 시간을 가지며 헌신을 다짐했고, 성전 봉헌과 아울러 가정의 제단도 다시 하나님께 온전히 바치는 취지로의 가정예배의 회복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도해 주신 미주교우 성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올림픽교회 

헌당예배 기념영상

헌당예배 현장 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