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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교회 지도자 여러분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에베소서 6:10)”

사랑하는 지도자 여러분께 사도바울의 말씀처럼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그분의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동안 협회와 저에게 있었던 몇 가지 일들을 알려드리길 원합니다. 

1) 여러분의 기도 덕분으로 10월 8일 밤 11시에 몽골에 도착하여 10월 19일까지 선교를 잘 마치고 왔습니다. 몽골에 있는 목회자들이 정규적인 신학교육과정을 마치지 못했기에 협회 산하에 있는 나성삼육대학의 교육프로그램을 그곳에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 한국 사람으로서 최초로 재림교인이 전혀 없었던 곳 몽골에 1992년 죠앤 김 선교사가 대총회 선교사로 부름을 받고 몽골 선교를 시작한 지가 26년이 되었습니다. 수많은 사단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1993년에 첫 침례자를 내면서 오늘에 이르러 33개의 교회와 36명의 목회자와 1000여명의 교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태지회에서 보낸 4명의 PMM 선교사들이 몽골나라 복음화를 위해 불철주야 일하고 계십니다. 몽골대회의 대회장님이신 김요한 목사님은 많은 계획을 가지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몽골의 선교 사업은 한국 사람들이 도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몽골합회의 운영 자금이나 선교 자금들은 지회나 한국 교회에서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주에도 몽골에서 오신 몽골재림신도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주교회에서 이들을 도와 몽골교회가 미주 안에도 설 수 있도록 그리고 열심히 일하시는 멋진 한국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2) 10월 20일(안)에는 한국에 있는 조선족교회에 가서 그분들을 만나고 설교했습니다. 현재 중국의 종교 핍박으로 인해 더 이상 그곳에 있기가 힘들었던 목회자 10여명이 한국으로 와서 공부도 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들을 만나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기도했습니다. 현재 한국에 나와 있는 조선족들이 약 70-80만명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에 조선족교회가 2개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에도 많은 조선족들이 와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도움을 통하여 미주교회 안에 조선족교회가 개척되면 좋겠습니다. 조선족을 위한 복음 사업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3) 10월 19일(금)에는 서울삼육중학교 교장 선생님을 만나서 미주에 있는 삼육학교들과 연결하여 학생들을 위한 어학연수프로그램들을 만들기로 합의를 했습니다. 미주교회협회와 한국에 있는 삼육학교들과 협력관계를 통하여 협회 사업을 더 넓게 펼쳐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4) 10월 19일(금) 저녁에는 협회 자매합회인 서중한합회의 합회장 이승동 목사님을 만나 저녁 식사를 하고 별내교회에 참석하였습니다.

5) 10월 21일(일)에는 몇 몇 한국 목사님들을 만났고 저녁에는 삼육병원장 최명섭 원장님을 만나서 협회와 서울삼육병원과 좋은 협력관계를 맺었습니다. 그로 인해 미주교회에 계신 모든 성도님들에게 유익한 혜택이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6) 10월 22일(월)에는 서현수 재무를 한국에서 만나서 점심 식사를 한 후에 재무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함께 삼육보건대학총장님을 만나서 미주교회협회와 협력관계를 맺었습니다. 

7) 10월 22일(월) - 삼육보건대학총장님을 만난 후에 바로 한국연합회장님이신 황춘광 목사님을 만나 많은 사업들을 의논했습니다. 그리고 이상구 박사의 문제들을 의논하고 한국연합회에서 준비한 자료들을 받아서 협회 임원들에게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미주에 계신 지도자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8) 10월 23일(화) 오전에 미주교회협회 자매합회인 동중한합회를 방문하고 합회장님과 좋은 말씀들을 나눈 후에 점심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9) 10월 24일(수)에는 삼육대학을 방문하였으며 이선 재무실장님과 삼육대학원 원장님이신 김은배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삼육대학총장님이 미국에 출타중이어서 뵙지는 못했습니다. 

10) 10월 25일에는 미국으로 귀국했습니다. 

11) 10월 27일(안)에는 글랜데일교회를 방문하였으며 저녁에는 베이커스필드교회 40주년 기념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리고 중가주합회장님과 총무부장님과 아시안부장님을 만나 협회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중가주합회내의 한인교회 목회자 이동에 대한 도움 요청을 받았습니다. 

12) 10월 29일(월)에는 시조사를 방문하고 사장님과 임원들과 시조사 사업에 대한 의논을 했습니다. 그리고 전재무 되시는 최창환 장노님을 만났습니다.

13) 10월 30일(화)에는 로마린다교회 노인회에 참석하여 인사를 드렸으며 오후에는 오충환 목사님을 만나 새로 건축하는 교회를 둘러보았으며 협회 사업에 대한 좋은 말씀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10월 31일(수)에 달라스로 돌아왔습니다. 

14) 11월 6일(화) - 샌안토니오교회를 방문하고 성도님들과 시간을 가졌으며 그 다음날에는 교회가 구입하고자 하는 부지를 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텍사스합회와  의논하여 교회 구입을 도울 것입니다. 

15) 11월 10일(안) - 달라스중앙교회 입당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협회장의 현재 계획된 일정)
1) 11월 16일(금) - 샌크라멘토교회를 방문하고 안식일 저녁에 북가주교회연합 찬양제에 참석할 예정
2) 11월 24일(안) - 달라스포트워스교회 송별예배 - 공식적인 목회 종료
3) 11월 30일 - 12월 1일 - 로마린다교회 주말부흥회 
                    - 협회 자금을 위해 여러 분들을 만날 계획
4) 12월 8일(안) - 알라바마교회(담임목사 주기택) 헌당식에 참여할 예정
5) 12월 13일(목) - 12월 15일(안) - 칼리지데일교회(담임목사 김승덕) 기도주일 인도
   * 이 기간 동안 - 낙스빌교회와 내쉬빌교회 방문 예정

(10월 29일(월) 협회운영위원회의 결정 사항)  
1) 여성선교부
  제목 :미주 여성선교부 Leadership Seminar
  날짜: 11/16(금) 오후 ~ 11/18(일) 오전, 2018년
  장소: Skycroft Conference Center(미국침례교회 야영장)
  참가자: * 미주 여성선교부장, 총무 및 지역담당자 
         * 강사 - 윤영화목사 (외 한명 :전은하사모)
         * 미주 여성선교부장 - 송경봉
  예상경비: 협의회 여성선교부 보조: $ 2,572
  경비 : 여성선교부 경비에서 지출 결정

2) 개척교회 지원 
  개척교회지원 결정 – 훼잇빌 교회 목회자 선정부터 3년 매달 ($1,500)

3) 정기운영위원회 일정 확정
  매월 넷째 월요일 저녁 동 8시  서부 5시..

4) 미주 성경 연구 위원회 구성
  각종 이설과 교단의 성서적 문제로 발생하는 어려움에서 미주 교회에 안정을 돕기 위해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
위원: 김성식 전인석 김기웅 윤영화 최진성 최휘천, 도현석, 이삼용, 김순태, 오재호, 김경섭, 김병호

5) 교육부 보고 - 내년 연수회 장소와 일정
  2019년 지도자 연수회 장소 BWI 근처 Holidays Inn
  날짜 : 2018.9.15.-19


사랑하는 지도자 여러분들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에 하나님의 무한한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성식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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