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회 괌한인교회 사이판, 티니안 태풍피해 후원금 마련을 위한 야드세일 개최(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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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한인교회는 지난 10월 말 남태평양의 마리아나 제도의 사이판과 티니안섬에 큰 피해를 입히며 지나간 태풍 위투의 영향으로 사이판 삼육학교와 현지 재림교회들 그리고 교우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10월 28일 일요일에 야드세일을 열고 1600불의 수익을 얻어 도움의 손길을 펼쳤습니다. 괌한인교회의 온 교우들이 협력하여 아름다운 선을 이루어낸 행사로 추억의 한 페이지를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괌은 15개의 화산섬으로 이루어진 마리아나 제도의 가장 큰 섬이며,
괌한인교회는 북미주지회 산하 괌마이크로네시아 미션에 속한 유일한 한인교회입니다.
아직도 어려움 가운데 있는 사이판과 티니안 섬의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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