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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교회 [나성중앙] 월간 RECORDER(Pacific Union 발행)에 문혜원 장로(나성중앙)의 기사가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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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ific Union에서 월간발행하는 RECORDER 잡지에 나성중앙 선교팀과 선교회를 이끄는 문혜원 장로의 기사가 소개되었습니다.

각 교회의 선교방향과 사업에 긍정적인 사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RECORDER 2018년 11월호 p.58

http://adventistfaith.com/wp-content/uploads/2018/11/November-2018-Pacific-Union-Recorde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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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중앙교회 문혜원 장로, 선교의 새 장을 열다

글: 코니 제프리


문혜원 장로는 지난 20년 동안 선교에 대한 열정을 다하여왔습니다. 그녀는 엘에이 한인타운의 치과의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로마린다 대학교를 졸업한 그녀의 딸과 함께 치과를 운영하기 때문에 그녀는 교회 선교사업을 계획하고, 주중 나성중앙교회 선교활동에 참여하는 시간에 시간적인 융통성이 있습니다.


문혜원 장로는 말합니다.

“대부분의 제 환자들은 비재림교인들입니다. 오히려 저는 이 기회를 이용해서 그들을 우리 교회 행사에 그들을 초청하고 있습니다.”


나성중앙교회의 선교회장으로서, 그녀는 교인들과 비교인들을 위한 다양한 선교사역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자기계발, 코칭세미나, 건강요리교실, 개인선교방문, 예언세미나, 성경연구교실, 그리고 가정사역세미나등을 그동안 계획해왔고 진행해왔습니다. 문혜원 장로가 나누는 그녀의 믿음과 교인들을 참여시키는 이러한 계획들은 지역사회의 필요와 맞물려 교회로 하여금 새로운 장을 열고 있습니다.


문혜원 장로의 팀빌딩 사역은 가장 중요한 것중에 하나 입니다.

“우리는 우리 교인들을 위해 <자기계발세미나>를 계획했습니다. 왜냐하면 교인들로부터 상처입은 말로 인해서 몇몇 사람이 교회를 떠나는 것을 지난 과거에 보았기 때문입니다.” 문혜원 장로는 이어 말합니다. “<코칭세미나>는 모든 교인들을 각자가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다른 교인들을 참여시키도록 돕습니다.”


이러한 두 번의 세미나 이후 모든 참석자들이 서로가 더 가까워지며, 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실습해 볼 수 있는 <수련회>가 계획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로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소풍>도 좋은 팀빌딩의 예입니다.


“건강요리교실 참석자들과 함께 했던 캘리포니아 Bishop(비숍)으로 향한 하루의 소풍은 대단한 성공이었습니다. 교회행사 이후, 자발적으로 계획된 자연속에서의 짧은여행은 새로운 신자들로 하여금 교인들과 개인적인 새로운 관계를 맺게 하였습니다.”


매 안식일, 전 교인들의 출석체크는 성도들에 대한 보다 더 깊은 관심을 갖게 합니다.

아픈 분들이 계신지? 오래 결석하신 분은 계신지? 다양한 세미나와 전도회 활동으로 오신 새신자가 있는지?

예배가 마친 후, 문혜원 장로는 장로님들과 집사님들이 개인적인 방문을 하도록 스케줄을 만듭니다.


남가주합회의 아시안부장으로 수고하시는 이삼용 목사님은 말씀하기를,

“문혜원 박사님의 활동적인 선교는 진리를 찾는 많은 구도자를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나성중앙교회의 두 분의 목사님은 방문과 성경공부로 인해 늘 바쁩니다.”


황수지(Suzie) 성도는 지난 7월 침례를 받기 전까지 일 년여 동안 성경공부를 했습니다. 그녀는 문혜원 장로가 교회의 활동에 그녀를 참여시키는 꾸준한 관심과 사랑이 그녀로 하여금 교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신뢰를 주었습니다.


황수지 성도는 말하기를, 

“제가 희망없이 쓸쓸히 혼자라고 느낄 때, 제가 받은 사랑과 응원에 큰 감사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진리를 발견하였고, 예수님 안에서 제 삶의 목적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나성중앙교회는 잘 조직되고, 헌신하는 분들로 구성된 <드림팀 선교부>의 사역에 의해 큰 활력을 얻고 있습니다.


문혜원 장로는 말하기를,

“모든 성도들이 선교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일할 때 우리는 어떠한 것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진리를 발견할 수 있도록 그들을 도움으로써, 모든 성도들은 영적인 풍요를 경험하게 될 것을 저는 분명히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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