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eNews 2019년 2-3월 KCCA 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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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님들과 지도자 여러분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1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딤후 4:1-2)”
사도 바울은 그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음을 알고 사랑하는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면서 부탁한 말입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복음을 전하기 위해 힘쓰라.” 저는 지난 몇 달동안 여러 교회들을 방문하면서 교회마다 어려운 일이 없는 교회가 없음을 보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미주재림교회가 이 어려움속에서도 계속적으로 부흥하고 발전할 수 있을까 기도하며 생각해 보았습니다. 역사의 가장 중요한 시간에 사는 모든 성도들이 해야할 일이 있다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힘써 복음을 전하는 것이, 자신과 교회의 발전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일이며, 마지막 복음의 역사를 써가는 우리의 사명을 다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도 바울과 같은 심정으로 미주에 계신 모든 성도님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에 하나님의 평화와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동안 협회와 저에게 있었던 몇 가지 일들을 알려드리길 원합니다.
1) 켄사스시티 개척교회 방문 (2월 8일 - 12일)
목회자가 없는 켄사스시티교회를 방문하고 주말 집회를 가졌으며 오후에는 직원회로 모여 목회자 청빙 문제를 의논하였습니다. 그리고 합회장님을 만나 역시 목회자 청빙문제를 의논하였습니다. 이 일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2) 아리조나합회 방문과 아리조나교회 사경회 인도 (2월 14일 - 17일)
2월 14일 아리조나합회를 방문하여 합회장과 면담하면서 아리조나교회를 위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현재 아리조나교회는 새로운 성전을 구입하고 영어권과 협력하여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권 사업을 위해 다목적관을 건축할 계획을 가지고 온 교회가 기도하며 헌신하고 있습니다. 미주교회 성도님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3) 훼이빌교회 개척교회와 그린스보로교회 방문 (2월 22일 - 26일)
훼잇빌교회를 방문하고 주말부흥회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김성철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그린스보로교회를 방문하고 직원들과 교회 문제들을 의논하였습니다. 그 다음 날 케롤라이나 합회에 계신 모든 목회지들과 만나 지역 교회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케롤라이나합회장님과의 면담 약속은 합회장님의 아버님의 별세로 인해 4월 15일로 연기되었습니다. 훼잇빌교회 개척을 돕기를 원하시는 목회자는 협회장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 교회 개척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4) 가든그로브교회 방문과 로마린다교회 헌당 예배 참석 (3월 8일 - 12일)
가든그로브교회와 샌디에고 한인교회를 방문하여 말씀을 전하였고, 로마린다교회 헌당예배에 참석하여 미주교회를 대표하여 축하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로마린다교회의 아름다운 성전을 마련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 일을 위해 헌신하시고 수고하신 오충환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미주시조사를 방문하고 이사회를 인도했습니다.
5) 일리노이합회 방문 (3월 14일 - 15일)
합회의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합회 행정위원회는 시카고중앙교회와 한마음교회를 디스트릭으로 만들고 한 목회자가 두 교회를 섬기도록 결정하였습니다. 그래서 목요일에 합회장님과 면담하고 지역 교회 목회자들과 회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시카고중앙교회 직원들과 한마음교회 직원들과 함께 의논하였습니다. 특별히 합회와 이 지역교회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6) 매릴랜드중앙교회 주말부흥회 겸 헌당예배 참석 (3월 15일 - 17일)
매릴랜드중앙교회는 교회의 모든 빚을 청산하고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교회는 어린아이들이 무척 많고 젊은 분들이 교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헌신하고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헌신에 하나님께서 크게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7) 미주교회협회 운영위원회 (3월 25일)
협회 운영위원회를 가졌습니다. 결정한 사항은 아래에 있습니다.
8) 텍사스합회 행정위원회 참석 (3월 28일)
텍사스합회 행정위원회는 한국에 계신 송원무 목사님을 포트워스교회의 담임 목사로 초청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달라스중앙교회의 담임 목사의 청빙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협회장의 현재 계획된 일정
1) 4월 12일(금) - 13일(안) 샬롯교회 주말부흥회
2) 4월 14일(일) - 17일(수) - 중동부목회자 연수회 참석
3) 4월 15일(월) - 케롤라이나합회 합회장과 면담하고 지역교회를 위해 의논할 계획임
4) 4월 22일(월) - 24일(수) - 중가주합회와 북가주합회 방문 계획
5) 4월 26일(금) - 28일(일) - 앤드루스교회 주말부흥회 겸 지역교회 목회자들과 면담
목회자 청빙이 필요한 교회
1) 실리콘밸리/샌프란시스코교회
2) 켄사스시티교회
3) 훼잇빌교회
4) 산타마리아교회
5) 내파교회 - 임미호 목사님 합회 아시안부장으로 부임
6) 노바교회 - 구원회 목사님 8월에 은퇴계획
2월 26일(월) 협회운영위원회의 결정 사항
1) 영어권 목회자들을 위한 Pastor Assessment 프로그램을 위해 $1,000 지불하기로 결의함
2) 중동부/서부 목회자 연수회를 위한 보조금을 예전처럼 지불하기로 결의함
3) 목회자들을 위해 도네이션 받은 책들을 목회자들에게 보내는 비용을 지불하기로 결의함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에 하나님의 무한한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성식 목사 올림
미주교회협회장
sskim0207@gmail.com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1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딤후 4:1-2)”
사도 바울은 그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음을 알고 사랑하는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면서 부탁한 말입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복음을 전하기 위해 힘쓰라.” 저는 지난 몇 달동안 여러 교회들을 방문하면서 교회마다 어려운 일이 없는 교회가 없음을 보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미주재림교회가 이 어려움속에서도 계속적으로 부흥하고 발전할 수 있을까 기도하며 생각해 보았습니다. 역사의 가장 중요한 시간에 사는 모든 성도들이 해야할 일이 있다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힘써 복음을 전하는 것이, 자신과 교회의 발전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일이며, 마지막 복음의 역사를 써가는 우리의 사명을 다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도 바울과 같은 심정으로 미주에 계신 모든 성도님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에 하나님의 평화와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동안 협회와 저에게 있었던 몇 가지 일들을 알려드리길 원합니다.
1) 켄사스시티 개척교회 방문 (2월 8일 - 12일)
목회자가 없는 켄사스시티교회를 방문하고 주말 집회를 가졌으며 오후에는 직원회로 모여 목회자 청빙 문제를 의논하였습니다. 그리고 합회장님을 만나 역시 목회자 청빙문제를 의논하였습니다. 이 일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2) 아리조나합회 방문과 아리조나교회 사경회 인도 (2월 14일 - 17일)
2월 14일 아리조나합회를 방문하여 합회장과 면담하면서 아리조나교회를 위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현재 아리조나교회는 새로운 성전을 구입하고 영어권과 협력하여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권 사업을 위해 다목적관을 건축할 계획을 가지고 온 교회가 기도하며 헌신하고 있습니다. 미주교회 성도님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3) 훼이빌교회 개척교회와 그린스보로교회 방문 (2월 22일 - 26일)
훼잇빌교회를 방문하고 주말부흥회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김성철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그린스보로교회를 방문하고 직원들과 교회 문제들을 의논하였습니다. 그 다음 날 케롤라이나 합회에 계신 모든 목회지들과 만나 지역 교회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케롤라이나합회장님과의 면담 약속은 합회장님의 아버님의 별세로 인해 4월 15일로 연기되었습니다. 훼잇빌교회 개척을 돕기를 원하시는 목회자는 협회장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 교회 개척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4) 가든그로브교회 방문과 로마린다교회 헌당 예배 참석 (3월 8일 - 12일)
가든그로브교회와 샌디에고 한인교회를 방문하여 말씀을 전하였고, 로마린다교회 헌당예배에 참석하여 미주교회를 대표하여 축하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로마린다교회의 아름다운 성전을 마련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 일을 위해 헌신하시고 수고하신 오충환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미주시조사를 방문하고 이사회를 인도했습니다.
5) 일리노이합회 방문 (3월 14일 - 15일)
합회의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합회 행정위원회는 시카고중앙교회와 한마음교회를 디스트릭으로 만들고 한 목회자가 두 교회를 섬기도록 결정하였습니다. 그래서 목요일에 합회장님과 면담하고 지역 교회 목회자들과 회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시카고중앙교회 직원들과 한마음교회 직원들과 함께 의논하였습니다. 특별히 합회와 이 지역교회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6) 매릴랜드중앙교회 주말부흥회 겸 헌당예배 참석 (3월 15일 - 17일)
매릴랜드중앙교회는 교회의 모든 빚을 청산하고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교회는 어린아이들이 무척 많고 젊은 분들이 교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헌신하고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헌신에 하나님께서 크게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7) 미주교회협회 운영위원회 (3월 25일)
협회 운영위원회를 가졌습니다. 결정한 사항은 아래에 있습니다.
8) 텍사스합회 행정위원회 참석 (3월 28일)
텍사스합회 행정위원회는 한국에 계신 송원무 목사님을 포트워스교회의 담임 목사로 초청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달라스중앙교회의 담임 목사의 청빙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협회장의 현재 계획된 일정
1) 4월 12일(금) - 13일(안) 샬롯교회 주말부흥회
2) 4월 14일(일) - 17일(수) - 중동부목회자 연수회 참석
3) 4월 15일(월) - 케롤라이나합회 합회장과 면담하고 지역교회를 위해 의논할 계획임
4) 4월 22일(월) - 24일(수) - 중가주합회와 북가주합회 방문 계획
5) 4월 26일(금) - 28일(일) - 앤드루스교회 주말부흥회 겸 지역교회 목회자들과 면담
목회자 청빙이 필요한 교회
1) 실리콘밸리/샌프란시스코교회
2) 켄사스시티교회
3) 훼잇빌교회
4) 산타마리아교회
5) 내파교회 - 임미호 목사님 합회 아시안부장으로 부임
6) 노바교회 - 구원회 목사님 8월에 은퇴계획
2월 26일(월) 협회운영위원회의 결정 사항
1) 영어권 목회자들을 위한 Pastor Assessment 프로그램을 위해 $1,000 지불하기로 결의함
2) 중동부/서부 목회자 연수회를 위한 보조금을 예전처럼 지불하기로 결의함
3) 목회자들을 위해 도네이션 받은 책들을 목회자들에게 보내는 비용을 지불하기로 결의함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에 하나님의 무한한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성식 목사 올림
미주교회협회장
sskim02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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