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미얀마에서 희망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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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지체를 앓고 있는 에이에이피요는 미얀마 서부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어릴적 코 부분이 눈을 덮어 앞을 볼 수 없어 수술을 했지만 여전히 부작용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세상과 단절하고 지낸다고 하여 6시간 거리의 그녀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가끔 노래를 부른다고 하여 노래를 녹음해 보자고 했더니 두려워 했지만 오랜 설득 끝에 그녀의 집에서 녹음을 마쳤습니다. 세상으로 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그녀가 직접 부르는 노래였습니다.
에이에이피요 노래를 통해 함께 은혜 나누길 기도합니다.
자세한 미얀마 선교지 소식은 http://ygsda.com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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