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8월 15일, 오늘의 신앙 방송 특별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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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성도님들의 가정과 교회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이후 세상이 너무 많이 달라져 가정과 교회 그리고 우리의 삶 전체에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모든 행사는 취소되었고 '흩어지면 살고 뭉치면 죽는다'라는 구호가 사람들 가운데 깊이 인식되기 시작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말하기를 코로나 이전의 사회는 더는 없을 것이라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저희 오늘의 신앙 방송은 40여 년 전 공중파 TV 채널 방송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유튜브 방송을 중심으로 웹사이트, 페이스북, 카카오톡, 휴대전화 앱 등을 이용하여 세천사의 기별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21세기로 들어서면서 사람들의 만남이 직접적인 것보다 온라인 등을 통해 더 활발해지는 것에 대응하여 각종 SNS를 통한 저희 오늘의 신앙 방송의 발 빠른 대처는 코로나 사태 이후 더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 방문을 통한 헌금 모금이 어려워지면서 저희 오늘의 신앙 방송도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주교회협회에서는 2020년 8월 15일 안식일을 '오늘의 신앙 방송 특별 안식일'로 정하고 미주 모든 교회 성도님들께 후원을 부탁 드리고자 합니다. 위기의 사태임에는 분명하지만 하나님께서 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미주에 계시는 성도 여러분!
8월 15일 안식일 미주 전역에 방영될 '오늘의 신앙 방송 사역 후원'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통하여 '세천사의 기별'이 온 세상에 전파될 수 있도록 소중한 후원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방송을 통해 특별히 예수님의 오심을 위해 잘 준비되는 시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미주교회협회장 김성식
오늘의 신앙 운영위원장 최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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