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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n White 의 글이 왜 '영감'의 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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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n G. White의 글이 왜 ‘영감'의 글인지 한 실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영감'(inspiration)이란 무엇입니까?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딤후 3:16)으로 되었다고 했습니다.

여기에 나타난 ‘감동’( inspiration)이 곧 ‘영감’인데 헬라어의 뜻은 ‘하나님의 숨을 불어넣다’는 뜻입니다.

흙에다 생기를 불어넣으니 생령, 곧 산 사람이 된 것 처럼 선지자의 글에 하나님의 숨을 불어넣어 된 성경이 곧 살아있는 책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왜 Ellen White의 글이 ‘영감’의 글인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Ellen은 그가 쓴 초기문집 41페이지에 ‘그때 우리는 오리온좌의 열린 공간을 볼 수 있었다. 거기로써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거룩한 도성이 그 열린 공간(open space)으로 내려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당시에 천문학은 이런 연구발표를 하지 않는 때입니다. 그러하다면 Ellen은 선견지명으로 천문학이라도 연구한 발표였을까요? 


그런데 이때로부터 66년이 지난 1914년에 처음으로 천문학이 오리온좌의 "open space"를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이 open space는 지구에서 580광년이 거리에 있는 것과 그 직경이 19조 마일이고 그것의 길이는 51조 마일인 아름다운 광경인 것을 발표했습니다.


‘태양계가 들어가도 사라져버리는 그리고 그 앞에서 상상의 모든 능력이 사라지는 그 거대한 우주의 심연을 들여다보면 눈은 찬란한 아름다움에 현란하게 된다. 그것은 찬란한 성운 안의 굴은 마치 입구에 서서 후미까지 깊이 바라보는 것 같다. 이 동굴은 인간의 눈에 보이는 가장 아름다운 대상이다. 기둥, 원주벽, 종류석, 석순 모양 등 여러 모형의 형태들이 깊고 깊은 속에 자리잡고 있다. 이것들은 진주빛으로 찬란하게 빛나고 있다.’고 했습니다.


L.a. Reed가 쓴 ‘A new look at God” 22페이지에 ‘우리는 의심없이 이 접근할 수 없는 저 속에나 아니면 그 뒤 어딘가에 하나님의 보좌와 하늘이 있다고 본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Ellen White의 영감의 계시였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읽는 Ellen의 글들은 영감의 계시인 것입니다.

Ellen의 글은 큰 빛인 성경으로 인도하는 작은 빛의 역활이지만 Ellen의 글은 성경의 영감과 같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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