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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당근 악기 연주 신동 @놀라운 대회 스타킹 130907 . . (+ 다자모, 김ㅅ ㅇ 의 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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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당근 악기 연주 신동 @놀라운 대회 스타킹 1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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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1님의 댓글

no_profile 김영환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료 모음] - 1,  ( 트워터에서, 뉴스, - News: Eric Holder to R...- 컬렉션 견본)              지금 보고 계시는 것은?

@ExploringBird 님이 만드신 컬렉션을 보고계십니다. 내 컬렉션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컬렉션 담아가기


https://twitter.com/ExploringBird/timelines/51520839658936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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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4님의 댓글

no_profile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자모] . . (L1234, 830)
1.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liberum&folder=17&list_id=8255556  (리버룸의 불로그/그 남자 그여자/그녀, 김수임 이야기)



  Anastasia
왜곡된 역사로 오명을 감수해야 하는 개인들에게 진실을 되찾아 주어서 자유를 갖게 하는것 또한 역사를 바로 쓰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몰랐던 사실을 이렇게 리버룸님 덕분에 바로 알고 가네요. 감사드립니다. ^^ 2007.07.12 05:42


 리버룸
최근 국사편찬위원회가 미국의 비밀 해제된
문건을 입수한 바에 의하면 당시 베어드는
미군철수에 대한 어떤 정보도 갖고 있지 않았고, 이강국에게 건네줄 중요 정보가 없었다는 군요...슬픈 시대의 희생자. 2007.07.12 17:13





chitchi 
리버님...이 글에 대한 느낌을 제가 글로 표현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ㅋㅋ시대의 아픔은 그때나 지금이나...가슴 아프게도 희생양을 만들었습니다..
그럴 수 있다면 10개 만점의 추천 10개 하고 싶습니다.....^^ 2007.07.12 11:56


 리버룸
그렇습니다. 저는 연극 '나, 김수임'도 보았고,
KBS의 인물현대사의 김수임 사건도 봤습니다.
옛날 신동아의 취재 글도 읽었구요. 슬픈 태생의 여인이 피려다 무참히 져버린 사건이 가슴아팠습니다. 감사해요.^^ 2007.07.12 17:17


  마셀
소중한? 이야기입니다....^_* 2007.07.12 15:55


 리버룸
마셀님, 반갑습니다. 의지가지없는 고아 출신의 외국인 동거녀를 정보기관이 덧을 씌워 죽인 건, 시대와 국가, 국민의 죄입니다. 2007.07.12 17:22


  mulim1672
여간첩 김수임, 분단시대의 잣대로 평가했던 그를 수면위로 올려 다시 조명해 보는 기사군요. 우리의 굴곡진 역사속에 희생된 앞서간 사람들...첨예하게 대립된 이념 속에 숱한 인재들이 명멸했습니다. 사랑에 희생된 순애보로서의 김수임일까요. 묘한 뉴앙스가 남습니다. 2007.07.12 19:17


 리버룸
이강국편을 찾아보니 북에서는 베어드가 이강국을 포섭하기 위해 김수임을 이용하고 북의 기밀을 베어드에게
넘긴 간첩혐의로 총살되더군요... 2007.07.13 00:30

,,,,,,,,,,,,,,,,,,,

2.

http://www.ask.com/web?q=%EA%B9%80%EC%88%98%EC%9E%84&qsrc=0&o=0&l=dir&qo=homepageSearchBox  (김 ㅅ ㅇ 자료)




3.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liberum&folder=17&list_id=825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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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로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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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 김수임 이야기

2007-07-11 23:56:06

조회 (5937) | 추천 (11) | 퍼간사람 (7)

                       

김수임(뒷줄 오른쪽)과 모윤숙(뒷줄 왼쪽)이 1945년 일본의

 

디자이너 노라노(앞줄 가운데)씨 가족과 함께 한 기념촬영.

 

 

 

 

김수임은  1911년
3월 1일 개성 선죽교 아래 빈민촌에서 태어났으나

곧 아버지가 돌아 가시자 홀어머니 아래서 자랐다. 집안은 하루 끼니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찢어지게 가난해 11세에 민며느리로 15세의 신랑에게 팔려 갔다.

 

명랑하며 솔직한 소녀였던 그녀는 철 없는 신랑의 횡포를 못 이겨 가출, 예배당에 들렀다가

미국인 선교사의 도움으로 상경해 새 세계를 알게 된다.

당시 미국인 독신녀의 양녀로 성장한 그녀는 이화여전 영문과에 들어가 작가 모윤숙과

기숙사 룸 메이트로 지냈다.

 

타고날 때부터 한스러웠던 김수임의 삶은 이때부터 더욱 파란만장하게 펼쳐진다.

1929년, 김수임은 시인 모윤숙의 소개로 경성제대 법과 대학생이던 이강국을 처음 만난다. 하지만 당시에는 이강국이 공산주의 활동으로 함흥 감옥에 투옥되어 있던 시절이었다.

 

모윤숙 - 오른쪽 사진은 1950년 11월
8일 모윤숙이

 

북한군의 서울함락 당시를 회고하며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이다.

 

친 자매처럼 지내던 모윤숙을 따라 감옥에 있는 이강국을 만난 김수임은 이 날,

비범한 남성에게 첫눈에 반해버렸다. 이튿날부터 김수임은 뜨개질을 시작했다.

사랑은 그렇게 시작됐다.

 

 

두 사람은 남편의 옥바라지를 위해 함흥에 머물고 있던 이강국의 조강지처를 위로 방문까지 했다고 한다. . 여간첩, 심지어는 탕녀라고까지 매도되던 김수임이 실은 얼마나 단순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었는지, 분단과 냉전이 인간을 어떻게 희생시켰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1925년 3월 6일자 동아일보에 실린 이강국(우측 상단 사진)의 보성고보 수석 졸업기사.

 

이강국은 1930년 경성제국대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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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님의 댓글

no_profile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자모] - 112514 게시판에 올렸는데 없어진글:
[권오영 협회장님께;] . . 현재 게시판의 '관리진'은 누구, 누구 이신지요?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14.11.25 05:08

김영환..

조회 수:10


[권오영 협회장님께;] . . 현재 게시판의 '관리진'은 누구, 누구 이신지요?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기술 담당 하시는분은?



2. 수정 및 삭제 담당하시는 분은?



3. "Every body's Responsibility is No BODY'S RESPONSIBILITY" - 강조하고 싶습니다.



4. 장도경님의 게시글에 - 관리자의 답글이 있었으면 합니다.  (게시자들을 무시하는 인상을 받습니다! (죄송)



5. 카스다를 사랑하는 회원입니다.



6. (추가)  현직목사님이라, 시간이 없으면 [은퇴하신/게시판을 잘 요리할수있는 '유능한 달인'을 물색하셔서 임명하면

효과적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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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sc         [댓글은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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