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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 il Yeop (주일엽) Violin Praise- Oh, how you have suff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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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 il Yeop (주일엽) Violin Praise- Oh, how you have suff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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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1님의 댓글

no_profile 김영환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유를 노래하는 탈북녀 명성희 @놀라운 대회 스타킹 1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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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1님의 댓글

no_profile 김영환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ennifer Jeon - 그 사랑 얼마나 How Great His Love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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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님의 댓글

no_profile 김영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학습],,, '군주론'을 쓰게된 배경'이라 할가!


절망 속에서 탄생한 『군주론』    (출처) http://21cbooks.book21.com/book/board_essay.php?mode=view&idx=48654&cmd=view&vpage=2


낙심과 좌절의 시간을 견디며 마키아벨리는 『군주론』을 집필했다.

조국 피렌체에서 추방되어 망명객으로 외국을 떠돌던 시인 단테(1265∼1321년)가

『신곡』이라는 불후의 명작을 남기고, 붕괴되어 가던 19세기 러시아의 정체성에 대한 절망 속에서

도스토옙스키(1821∼1881년)의 걸작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이 탄생했듯이,

『군주론』도 이런 좌절 속에서 탄생했다.

마키아벨리에게 닥친 혹독한 가난과 철저했던 고독은 오히려 그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과,

역사의 이면을 들추어 볼 수 있는 통찰력을 주었다.

마키아벨리는 자신에게 밀어닥친 이 불운을 신이 부여한 기회로 여겼다.


이런 까닭으로 인간이 비참한 지경에 떨어져 있든, 아니면 영화의 절정에서 있든,

그것을 폄하하거나 칭찬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세상에서 수없이 보아 왔듯이 패잔의 몸이 되든지 영달의 절정에 있든지,

그것은 모두 신들이 인간에게 부여한 커다란 기회에 의해 그러한 위치에 이른 것이기 때문이다.

마키아벨리는 신이 주는 기회에 모든 것을 맡기는 숙명론자가 아니었다.

희망을 가지고 끝까지 시련을 견디다 보면 새로운 희망의 기회가 올 것이라고 굳게 믿었다.

마키아벨리가 가졌던 희망의 각오는 처절하기만 했다. 절대로 자포자기하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여기서 모든 역사적 사실을 비추어 단언하고 싶은 것은,

인간이 운명의 파도를 타기는 쉽지만 거역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즉, 밑그림대로 일을 도모할 수는 있지만, 그 밑그림을 찢어버릴 수는 없다.

하지만 결코 자포자기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 속뜻은 전혀 알 수 없고, 아무도 모르게 샛길로 빠져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언제나 희망을 잃어서는 안 된다.

그 희망이 있기 때문에 사람은 자신의 운명이 어떤 것이든,

닥쳐 오는 재난에 이리저리 시달리더라도 결코 스스로 포기해서는 안 된다.

마키아벨리는 이런 절망과 희망의 가느다란 경계선 위에서 『군주론』을 썼다.

그에게 남아 있는 유일한 희망은 해직당한 자신을 메디치 가문이 다시 불러 주는 것이다.

유럽 각국의 통치자들과 이탈리아의 영웅들, 그리고 한 시대를 풍미했던 교황들과 함께

역사의 현장을 지켰던 마키아벨리는 피렌체의 권력을 장악한 메디치 가문의 부름을 고대하고 있었다.


이런 뼈아픈 좌절과 가느다란 희망 속에서 탄생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도대체 어떤 책일까?

사람들의 일반적인 통념처럼,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독재자가 읽어야 하는 악의 교과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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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김영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sc ,,,

이영희님:  

댓글 1 은 필자와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올려 보았습니다.


댓글 2: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한다"

강한 군주, 강한 군대, 강한 재정,  三强(목적)의 명분하에 국가의 이익을 위한다면 . . .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한다" . . "수단이 목적을 정당화 한다"


기독교의 '중심 사상'은 - - 무엇일까요?  궁금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현실에 적용해 보면 . . )

강한 군주, 강한 군대, 강한 재정,  三强(목적)의 명분하에 국가의 이익을 위한다면 . . .



강한 합회, 연합회(지회), 강한 직원들, 강한 돈, 三强(목적)의 명분하에 교회의 이익을 위한다면 

'장'(합회장, 연합회장, 기타 기관장)는 어떤 수단을  취하더라도 정당화 된다는 마케아벨리즘은 

정치적으로 좋은 목적을 전재하지만 '장'의 권력 수단이라는 비판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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