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편지 257회/ 잠언 22장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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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22장 17절-29절
19절/내가 네게 여호와를 의뢰하게 하려 하여 이 것을 오늘 특별히 네게 알게 하였노니
22절/약한 자를 탈취하지 말며 곤고한 자를 압제하지 말라
29절/네가 자기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19절/내가 네게 여호와를 의뢰하게 하려 하여 이 것을 오늘 특별히 네게 알게 하였노니
22절/약한 자를 탈취하지 말며 곤고한 자를 압제하지 말라
29절/네가 자기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하나님은 진리를 깨달은 사람에게 그 말씀으로 화답 하라고 말합니다
화답하기 위하여는 진리에 귀를 집중하고 새겨서 말씀이 입술 위에 있어 묻는 자에게 즉각 응답 하는 것이지요
화답의 목적은 상대에게 여호와를 의뢰하도록 하는 것 입니다
이 것은 긴 과정이 필요 합니다
그러나 출발점은 말씀을 듣는 것 부터 시작 하지요
또한 잠언 기자는 성도가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 가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언급 합니다
4가지의 지침인데
첫째는 약하고 곤고한 자를 억압하지 말 것
둘째는 원한을 품고 사는 자와 사귀지 말 것
셋째는 빚 보증을 서지 말 것
넷째는 남의 지계석을 옮기지 말 것 입니다
십계명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핵심 입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위하여는 이웃 관계를 주의 해야 하지요
특히 믿음의 형제와의 관계는 더욱 중요 합니다
요한은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고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결코 사랑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지혜자가 해야 할 일을 말합니다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원의 관점에서 판단하고 분별하는 지혜를 갖어야 하지요
성도의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 이지만 우리의 삶에 거룩함을 이루어가며 맡겨진 사명을 감당 하는 것은 각자의 몫 입니다
나에게 달란트를 주신 사명의 부름에 나의 직업처럼 능숙하게 해내야 합니다
마지막 날에 주님은 내게 맡기신 일을 결산 할 것 입니다 (마태복음 25장)
그 날에 왕이신 하나님이 내가 한 일을 정확히 그리고 공의로 셈 하십니다
*저는 올해로 신앙을 한 지가 42년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보여지는 삶을 살아오면서 실상은 방황하고 광야를 유리하며 긴 세월을 살아 왔습니다
어느날 말씀이 가슴에 새겨지면서 새롭게 세워 주시고 이제는 또 다른 영적 삶을 살아 갑니다
♥적용
1/나에게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의 기준이 무엇 입니까?
2/맡기신 사명을 능숙 하게 하기 위하여 오늘 내가 시작 해야 할 일은 무엇 일까요?
마라나다
★나의 말씀의 지식에 마음을 담아 사시는 구별된 백성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샬롬
*지계석:이스라엘이 땅을 차지할 때 세우는 경계석 으로 돌을 임으로 옮기면 언약의 파괴 행위로 간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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