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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편지 255회/ 잠언 20장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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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20장 16절-30절



17절/속이고 취한 음식물은 사람에게 맛이 좋은 듯 하나 후에는 그의 입에 모래가 가득 하게 되리라

22절/여호와를 기다리라 그가 너를 구원 하시리라

24절/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

27절/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함부로 타인을 위하여  보증을 서거나 속여 취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은 욕심으로 분별력을 잃고 작은 이익에 눈이 멀어 망하는 줄 도 모르고 그 길을 가게 되지요
그러나 그 끝은 벗은 몸을 볼모로 잡히고 모래를 씹는 신세로 전락 합니다




그럴 때 나를 깨우는 지체와 공동체가 필요한 것 입니다
공동체는 선한 싸움을 함께 싸워 나가므로 인간적 논의나 한담은 피하고 오직 말씀으로 의논 해야 하지요
말씀을 맡은자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겸손한 사람만이   등불이 되어  또 다른  형제의 길을 비추어 줍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에 익숙 해져있어  마음을 빼앗기고 본질을 놓칠 때가 많습니다
그 본질은 세상 성공에 마음을 빼앗기고 영적 시야가 점점 가려져 생명을 잃어가는 것 입니다




예수님은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물질에 마음을 빼앗기고 세상을 바라보며  속히 잡은 산업은 나의 올무와  덫이 됩니다
따라서 성도는 늘 하나님께 물으며  길을 가야 하지요




계획은 내가 하지만 그 걸음을 인도 하시는 분은 하나님 이시기 때문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 분을 깊이 사랑하며  온전히 알 때까지   혹은  내 안의 악을 벗겨 내기 위하여 때로 고난을 허락 하십니다
아프게 징계 하기도  상하게 때리는 것도  내 삶의 매를 대시는 것도 나를 양육하고  말씀의 교훈이 내 안에 새겨져 왕같은 제사장으로 왕 앞에 서는 견고한 믿음의 상속자로 세우시기 위한 것 이지요




*생각해보니 오늘 말씀은 모두 저를 향한 말씀 입니다
이 불쌍한 죄인을 다시 세워 주시기 위해 오늘도 고난의 풀무에서 지켜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견고히 십자가 앞에  엎드립니다




♥적용

1/나는 세상 성공에 눈이 어두어 본질을 잃고 살아 가지는 않습니까?
나를 가로막는 영적 장애물 들을 가지치기 하면서  한걸음 씩 걸어 가야할  것은 무엇 일까요?

2/현재의 고난이 싫어  다시 애굽(세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충동은 무엇 입니까?
나의 고난이  나를 양육하시는 하나님의 때 임을  믿으시나요?



주님속히 오십니다

★분별하는 성도!
조급하지 않으며 인애하는 성도로 왕 앞에 서시는 은혜를 위하여 기도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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