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편지 /246회 /잠언 16;16-33 > 신학

잠언 16장 16-33절

16절/지혜를 얻는 것이 금을 얻는 것보다 얼마나 나은고  명철을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더욱 나으니라

23절/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그의 입을 슬기롭게 하고 또 그의 입술에 지식을 더 하느니라

24절/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27절/불량한 자의 입술은 맹렬한 불 같은 것이 있느니라

지혜와 명철을 얻는 것은 은금을 얻는 것보다 낫습니다
이유는 지혜를 통해 말씀의 가치를 얻고 깨닫기 때문 이지요
지혜를 구하는 사람은 지혜롭고 겸손하지만 말씀보다 세상 성공을 추구하는 사람은 교만하고 거만한 사람 입니다

지혜자는 악에서 떠나는 것에 관심을 두지만  교만한 사람은 세상 성공과 자기 좋아하는 것을 즐기다가 스스로 넘어 지게 됩니다
참 지혜는 자신이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지므로 겸손한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런 사람은 말씀에 집중하여  깨닫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의지 하지요
그들은 말씀이 자신의 것으로 새겨져서  힘든 이웃을 위로하고  예수의 생명을 나눕니다

연약한 자에게 전달되는 말씀은 꿀송이 처럼 달고 귀한 치료제가 되어 생명을 살리게 됩니다
인생의 길은 오직 두 가지 이지요
성공을 위해 야망과 욕망으로 투지를 불태우며 끝없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오직 자기 중심의 패역한 길을 가는 것과
스스로  말씀을 통해 죄인임을 깨닫고  사랑과 섬김과 나눔으로 십자가의 길을 걸어 가는 것 입니다

세상을 선택한 사람은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지만  예수의 정신과 생각으로 변화함을 입고 제자의 길을 걷는 사람은 성을 빼앗는 용사보다 통치자 보다 더 위대한  사람 입니다
문제는 믿음의 길을 가면서도 온전한 지혜의 길을  가지 못하고 세상에 묻혀서 넓은 길을 가는 우리의 모습 입니다

*저에게도 끝없이 해결 되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문득 정신을 차리면 악한 생각과 세상을 향해가는 보암직 하고 먹음직한  열매를 따라 걷고 있는 나의 자화상을 회개 합니다
말씀이 방패 임을 명심하고  말씀이 세워지는 지혜의 길을 걷겠습니다

♥적용

1/내가 바라보는 시선은  지혜와 명철 인가요  혹은 세상 성공 인가요?  혹은 두 가지 인가요?
내가 내려 놓아야할 교만과 거만함은 무엇 입니까?

2/나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은  무슨  말씀 인가요?  생명을 살리는 말씀인지  혹은 넓은 길로 인도 하는 말을 사용 하지 않습니까?

마라나다

★말씀으로 지혜를 구하는 삶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