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 하는 말씀 편지 245회/ 잠언 15장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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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5장 19-33절
19절/게으른 자의 길은 가시 울타리 같으나 정직한 자의 길은 대로니라
23절/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26절/악한 꾀는 여호와 께서 미워 하시나 선한 말은 정결하니라
31절/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 있느니라
게으른 자는 할 일을 피하기 위해 변명거리와 핑계를 찾아 사방을 기웃 거립니다
그들은 편해 보이는 지름길 만을 고집 하지요
뿌린대로 거둔다는 것이 성경의 말씀인데 그들은 노력 하지 않고 열매를 먼저 바라봅니다
그래서 나태한 자는 거짓말 장이 이며 껍데기 뿐 이지요
그들이 가고있는 땀과 흘리지 않는 지름길은 그들에게는 가시 울타리가 되고 올무가 될 뿐 입니다
성도는 뿌린대로 거두는 하나님의 공의를 의지하며 자신의 삶의 터전에서 정직한 땀과 눈물의 씨를 뿌려가야 합니다
말씀과 공동체의 조언과 사랑이 힘이 되어 가시 울타리를 제거하며 그 길을 바르게 가는 것 이지요
사람은 좋은 말 하기를 좋아하고 상대방 으로부터 좋은 대답 듣기를 기대 합니다
오늘날 수없이 떠도는 카톡과 밴드 온갖 SNS등에 좋은 말이 물결이 되어 반응 하지만 실상 선한 말은 때에 맞는 단순한 말 임을 성경은 말합니다
단순히 화려하고 마음을 기쁘게하며 즐거움을 주는 말보다 생명을 살리는 말 구원의 길을 펼쳐 주는 말씀이 필요한 때 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즐거움 보다 말씀에 기초한 선한 말 정결한 말 심사 숙고한 말로서 자기와 이웃의 곤고한 자를 살리는 생명의 말을 해야 하지요
참 지혜자는 위를 바라보고 생명의 푯대를 향한 길을 걷기에 저급하고 악한 말과 행위에서 벗어 납니다
그래서 성도는 살아 가면서 잠시 멈추는 경계가 필요 하지요
그 경계는 참 된 겸손으로 말씀에 의지하여 생명의 삶을 추구하는 것 입니다
겸손은 인격 수양과 내적 깨달음에서 오기보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분 앞에 엎드려지는 삶을 살 때 이루는 결과 입니다
겸손한 자는 훈계와 견책을 잘 받아서 생명의 경계로 인도 됩니다
*저 역시 내 속에 있는 스올을 벗어 나기를 소원 합니다
선하고 정결하고 때 에 맞는 말로 기쁨과 생명을 주는 지혜를 갖도록 말씀에 의지 하겠습니다
♥적용
1/나는 땀흘리며 정직한 길을 가고 있습니까?
2/내가 달게 받아야할 생명의 경계와 견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마라나다
★때에 맞는 말로 생명의 경계를 이루어 갑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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