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편지 239회/ 잠언 13장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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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3장 1절-13절
3절/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는 멸망이 오느니라
6절/공의는 행실이 정직한 자를 보호하고 악은 죄인을 패망케 하느니라
9절/의인의 빛은 환하게 빛나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느니라
12절/소원이 이루어 지는 것은 곧 생명 나무라
지혜로운 아들은 그 입을 지킴으로 자기의 생명을 보전하고 진실한 입의 열매로 복을 누립니다
그러나 미련한 자는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자기 입술을 크게 벌립니다
이 것은 모든 악의 뿌리가 되며 남을 속이고 해할 뿐 이지요
후에는 자기입의 결과로 강포와 멸망과 버림을 당하게 됩니다
입을 지킨다는 말은 입에 지퍼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지혜 없음을 알고 겸손하며 자신을 낮추어 진실한 말을 하고 행동으로 먼저 보여 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생명을 보전하고 복을 누리며 장수 합니다
법,도덕,윤리와 양심과 이성은 정직한 자를 보호하는 울타리가 되지요
행실이 정직한 사람은 스스로 높이거나 똑똑한 척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남의 이목과 평판에 연연하지 않고 높은 인격과 품위를 가졌기에 재물이 없어도 평안을 누립니다
그러나 악인은 자신의 동반자 까지도 패망 시키려고 등에 칼을 꼽기도 합니다
자신의 어리석은 행실과 텅빈 영혼과 빈약한 인격을 감추기 위하여 끝없이 자신을 포장 합니다
그러나 종국에는 의인의 빛은 환하게 빛나지만 악인의 등불은 꺼지게 되지요
의인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 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삶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인정하고 그 분의 구원을 바라기에 그는 은혜로 생명 나무가 되고 마침내 그 소원이 이루어 집니다
말은 생명 사역 입니다
*-저는 입을 크게 벌리고 살아온 죄인 입니다
내가 먼저 손을 내밀지도 못한 고지식하고 내성적인 성격과 고집으로 어리석은 삶을 살아 왔습니다
저의 죄와 무지를 고백하며 앞으로는 입을 지켜 나와 이웃의 생명을 보존하는 지혜로 채워 주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살아가겠습니다
♥적용
1/나의 입을 열기 전에 먼저 내 죄와 지혜 없음을 한 번 생각하고 말을 하면 어떨까요?
2/나는 무엇으로 나의 가치를 증거 합니까? 단단한 지혜의 내실 인가요 혹은 끝없는 자기의 바람과 포장 인가요?
주님속히 오십니다
★환하게 빛나는 의인의 삶이 오늘 나의 삶에서 이루어 지기를 기도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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