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편지 233회/ 잠언 10장 1-17/ > 신학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신학

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편지 233회/ 잠언 10장 1-17/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잠언 10장 1절-17절




4절/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기쁘게 하느니라

6절/의인의 머리에는 복이 임하나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12절/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

17절/훈계를 지키는 자는 생명 길로 행하여도  징계를 버리는 자는  그릇 가느니라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기쁘게 하고 부지런히 일하지만  미련한 아들은  어미의 근심이 되고  게으른 삶을 살게 됩니다

참된 지혜는 부모와 자식 관계,물질 관리,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다르게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도 다르지요




부지런함과 성실함 뒤에는 여름에도 수확을 하며  영혼이 주리지 않는 축복을 누립니다

반대로 미련한 자는 자기 욕심에 눈이 어두어 소욕을 물리치는 벌을 받기도 합니다

많은 것을 소유 했음에도  만족함이 없는 끝없는 갈증 가운데 사로 잡혀 살기 때문 이지요





입은 신체의 작은 기관 이지만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은 그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반영 합니다

야고보는  혀는 능히 길 들일 사람이 없고 쉬지 않는 악이요 독이 가득한 것이라고 말씀 했습니다

의인은 말을 많이 하기보다 절제된 말과 예모있는  생명의 말을 합니다

악인의 입은 독을 품고 있어 찌르고 헤비며 상처를 주는  멸망의  말을 하게  합니다





허탄하고 헐뜯는 말을 하는 언어 습관을 우리의 입술에서  제거 해야 합니다

아울러 악인의 말은 다툼과 분열을 가정과 공동체에서  일으킵니다

그러나 의인은 사랑으로  상대의 허물을 가리므로 하나되는  기쁨과 열매를 맺게 하지요





외적으로 드러나는 같은 수고를 통해서  우리는 생명에 이르기도 하고 죄에 이르기도 합니다

결국 인생의 가치는 소유의 다소가 아니라 그 것을 사용하는 나의 믿음과 인격에 달린 것 입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마음이 무겁습니다

결국 저의 인생은 하나님의 말씀이 내 속에 세워지지 않아 미련한 삶을 살아 왔음을  회개 합니다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생명의 길을 걷겠습니다





♥적용



1/나의 언어 습관 속에서 남을 비방하고 헐뜯는 악인의 말을 좋아 하지는 않는 지요?

2/나는 육신의 소욕과 영혼의 갈증 속에서 무엇을 바라보고 사시는 가요?




마라나다




★나의 마음과 입은 의인과 악인의 생각을 품고 있는데 무엇을 선택 하며  그 분의 오심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 가시겠습니까★



샬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