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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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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경덕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8.07.21 00:45 조회수 4,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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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그(하나님)는 너를 지으신 너의 아버지가 아니시냐? 너를 지으시고 세우셨도다 신32:6
어리석고 지혜 없는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네 아버지시요 너를 지으신
이가 아니시냐 그가 너를 만드시고 너를 세우셨도다 개혁개정
너희가 어찌 야훼께 이럴 수 있느냐? 이 어리석은 것들아, 미련한것들아. 그가 너희를 있게
하신 너희 아버지가 아니시냐? 너희를 만들고 붙들어 주시는 이가 아니시냐? 공동번역
우리는 모두가 하나님의 자입니다.
주는 우리 아버지시라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치 아니할지라도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라 상고부터 주의 이름을 우리의 구속자라 하셨거늘 사63:16
당신이야말로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른다 하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외면하여도, 당신, 야훼께서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예전부터 당신을 '우리를 구원
하시는 이'라고 불러 왔습니다. 공동번역
세상인들이 뭐라고 하던 우리는 틀림없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
게 하셨느니라 갈4:6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리라 요 4:23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이래 한번도 우리 인간에게 아버지로서의 친밀한 대접
을 받아 보신 적이 없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아드님이 세상에 오시기 전까지 백성은
거느리고 계셨어도 자식은 거느려 보지 못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자녀가 아버
지께 드리는 참 예배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때"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아버지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요 4:3)고 하셨던 것입니
다.
유대인들이 성전에 가서 하나님을 예배했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엄위하시고 감히 가까이 할
수 없는 분으로 알고 멀리 서서 예배한 것뿐이었고 아무 두려움이나 거리낌없이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그 앞에 당당히 나아가(엡 3:12; 히 10:9) 직접 공경하는 진정한 예배를
드리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론 자손 중에 선택된 대제사장 외에는 지성소에 들어갈 수
가 없었던 것이고, 백성들은 단지 휘장 밖에 멀리 서서 예배하였던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십자가로 구원의 일을 다 이루신 후부터 아버지께 드리는 참된 예배가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것은 우리 죄인을 구원하기 위함만 아니고 아버지
께 효도를 위한 참된 예배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다 담당하
시므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혔던 담을 제거하셨습니다(마 27:51, 엡 2:14, 15). 이로부
터 누구나 하나님이 계신 성소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으며(히 10:19~22), 엄위하시고 가까
이 갈 수 없는 곳에 계시던 하나님께서 이제는 믿는 자의 아버지가 되셔서 가까이 할 수 있
는 분이 되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학문 아래 있어서 왕노릇 하였더니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
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
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노예는 상전의 자리에 갈 수 없지만 아들은 아버지의
품에 안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예배할 때 누구에게 경배하는가를 먼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누구를 향하
여 찬송하고 감사하며 머리를 숙입니까? 물론 하나님 아버지십니다. 그러나 이것은 누가 시
켜서 하는 것도 아니며 또는 내 생각대로 하는 것도 아니고 피차 주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으므로 하는 것입니다.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롬 8:15
여러분이 받은 성령은 여러분을 다시 노예로 만들어서 공포에 몰아 넣으시는 분이 아니라

여러분을 하느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성령에 힘입어 하
느님을 "아빠, 아버지" 라고 부릅니다. 공동
또다시 두려움에 빠뜨리는 노예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자녀로 삼으시는 영을 받았습니
다. 표준새번역
하나님을 가족 안에 자녀로 영접을 받았으니 하나님의 자녀답게 행동하여 하나님을 아버지
라고 불러야 합니다. 현대어
여러분은 다시 두려워해야 할 종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는 성령
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 라고 부릅니다. 바로
그 성령님이 우리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증거하십니다. 8:15, 16 현
대인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출3:12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18:20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
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수1:5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23:4
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독생자를 내어주시면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우리로 하여금 죄를 이기며 승리하며 살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
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
하시리라 하리라 습3:17
우리 지구 막둥이들을 찾으신 아버지의 즐거워하시는 모습니다. 그분은 우리와 똑같은 감정
을 갖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막둥이들을 찾으시고 너무나도 기쁘고 즐거
워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 돌아온 막둥이, 죄악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상처투성이
인 막둥이지만 너무나도 귀한 자식이라 어머니가 어린 아기를 잠잠히 내려다보듯이 우리하
나님도 우리를 잠잠히 내려다보시면서 기쁨을 이기시지 못하여 노래를 부르시는 것입니다.
이 모습을 여러분들 상상해 보십시오.
너를 구해 내신 용사 네 하느님 야훼께서 네 안에 계신다. 너를 보고 기뻐 반색하시리니 사
랑도 새삼스러워라. 명절이라도 된 듯 기쁘게 더덩실 춤을 추시리라. 습3:17 공동
얼마나 기쁘시면 덩실덩실 춤을 추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춤을 추신다고 하는 것 상상이나
해 보셨습니까? 이렇게 우리가 그분에게는 귀한 자녀들입니다.
우리 아버지께서는 돌아온 자식이 너무도 반갑고 기뻐서 그 기쁨을 자제하지 못하시고 즐겁
거히 노래를 부르시면 덩실덩실 춤까지 추시는 멋진 하나님이십니다.
사랑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우리와 늘 함께 계시며, 우리를 원수들에게서 안전하게 지켜주
시고 죄악 가운데서 건져주시고, 우리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우리로 인하여 즐거워하시고
기뻐하십니다. 이 분이 바로 우리가 믿는 하나님 아버지입니다. 우리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하나님의 귀한 자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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