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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검정 숯인가 다이아몬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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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경덕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8.06.19 20:19 조회수 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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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
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함이라 벳전1:6∼7
다이아몬드는 보석 중에 보석입니다. 그래서 여성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보석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다이아몬드와 숯(슥3장과 연결하여 명상할 것)은 똑같이 탄소의 결
정체란 것입니다.
어떻게 같은 물질이 다른 형태로  되었습니까?
어떻게 하나는 숯이 되고 다른 하나는 그 빛나는 다이아몬드가 될수 있습니까? 수천년의 세
월 동안 땅이 내리는 지압과 뜨거운 열기를 견뎠기 때문입니다.땅속에서 총150만 파운드의
압력과 섭씨2700도의 열기가 가해져서 다이아몬드가 만들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숯과 같은 죄악의 검둥이들인 우리를 하늘의 보석 다이아몬드로 만드시기를
원하십니다.
다이야몬드가 되는 과정과 같은 똑같은 과정을 우리도 거치게 됩니다.
이 세상일지라도 우리는 될 수 있으면, 남들에게 압력 받지 않고 열 받는 일을 당하고 싶지
않습니다. 데도록이면 자유를 만끽하면서 간섭받고 십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게 마음대로 되
지가 안습니다. 쓸 때없이 압력을 받고 열 받을 일이 때때로 생깁니다. 그래서 짜증이 나고
스트레스가 쌓여 암에 걸리기도 합니다.
암석이 풍화작용으로 부서진 것이 흙이고 이 가운데 미립자가 비교적 균일하게 뭉쳐진 것이
점토입니다. 점토를 이겨 모양을 만들어 말린 다음 불에 구워내면 토기가 됩니다.
현대의 기와벽돌도 여기에 속합니다. 점토에 규사를 약간 섞어 1200도 안팎의 고온에 구워
낸 것이 석기입니다. 물론 돌을 쪼아만든 선사시대의 석기와는 전혀 다른 석기입니다.
일반 점토 보다 양질의 점토를 1200도의 고온에 구운 다음 유약을 발라 900도에 한번 더 구
운 것이 도기이고 타일도 도기류에 속합니다.
또 도기의 원료 보다 점토가 적은 고품질의 점토를 90도 온도로 초벌구이 한 다음 유약을
발라1200∼1400도의 고온으로 한번 더 구워내면 자기가 됩니다.
모두 흙으로 빚는 토기, 석기, 도기, 자기의 차이점은 흙의 품질과 구워내는 방법, 온도에 따
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인생을 고귀한 자기로 만드시기 위해 때로는 불의 시련을 허락하십니
다. 복잡한 것 같고 힘든 일을 만날수록 우리의 삶을 자기처럼 만드시는 하나님께 감사하
는 믿음이 있어야하겠습니다.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5:16
『예수님의 사랑으로 부드러워지고 동정심으로 가득 차게 된 심령은 주 예수님의 보석 상자
에 담을 귀중한 보석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1기별 266』
아프리카의 성자인 알버트 슈바이처에게 한 부인이 다가와 물었다.
“당신은 위대한 학자이며 천재적인 음악가입니다. 그런데 당신같은 사람이 어떻게 이런 오
지에서 생명을 바쳐 일을 합니까?”
슈바이처박사는 지그시 눈을 감은채 부인을 향해 말했습니다.
“저는 말로 사람들을 감동시킬만한 재주가 없답니다. 사랑을 아무리 열심히 설명해도 그것
을 이해하는 사람이 거의 없더군요. 그래서 행동으로 사랑을 설명하려는 것뿐입니다. 나는
사랑을 베풀면서‘건강’과‘행복’을 선물로 받았어요”
슈바이처는 사람들에게‘희생’과‘눈물’로 사랑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사랑은 말로
표현되는 것이 아닙니다. 말은 한순간 사람을 감동시키지만 여운이 짧습니다. 그러나 헌신적
인 사랑은 오랫동안 사람을 감동을 줍니다. 남을 사랑한다는 것은 도덕적인 문제가 아니라
건강상의 문제이기도합니다. 이웃을 사랑하면 건강과 행복을 선물로 받습니다. 입으로의 사
랑은 액세서리라면 실천하는 사랑은 보석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보석들이다. 그들은 그분을 위하여 밝게 빛나야 하고 그분의
사랑의 빛이 흘러 나가게 해야 한다. 그들의 광택은 그들이 어떤 연마의 과정을 거쳤느냐에
좌우된다. 그들은 깎이고 닦임을 받기로 작정하든지 혹은 깍이지 않은 채 남아 있기를 택하
든지 해야 한다. 그러나 주의 전에 한 자리를 차지할 자격 이 있다는 판단을 받으려면 갈고
닦는 모든 과정에 복종해야 한다. 주께서 갈고 닦지 않으시면 보통 자갈 이상의 빛을 반사
할 수가 없다. 그리스도는 사람에게
"너는 내 것이다. 내가 너를 샀다 너는 지금 한 덩어리의 거친 돌에 불과하지만 네가 네 자
신을 내 손에다 두면 내가 너를 갈고 닦을 것이며, 너를 빛이 나게 하겠고 너의 광택은 내
이에 영광을 돌릴 것이다. 어떤 사람도 내 손에서 너를 빼앗지 못하게 할 것이다. 내가 너를
나의 귀중한 보화로 삼을 것이며, 너는 나의 대관식 날에 내 면류관에 기쁨의 보석이 될 것
이다. "
라고 하신다. 하늘의 크신 공장(工匠)께서는 가치없는 재료에는 시간을 별로 들이지 않으신
다. 귀한 보석만을 그분은 모든 거치른 곳을 잘라 내시고 궁정의 식양을 따라 연마하신다.
이 과정은 참으로 혹독한 시련이기 때문에 인간의 교만을 꺾어 놓는다. 그리스도는 자부심
이 강한 사람이 완전하다고 생각하는 경험 깊숙한 곳을 잘라서 품성의 교만을 제거하신다.
거치른 표면을 잘라 내시고 그것을 돌을 가는 물레 위에다 놓고 힘껏 눌러서 모든 거치른
연을 다 갈려 나가게 하신다. 그 다음에 주께서 그 돌을 빛 가운데 들고 비추어 보실 때 그
속에서 자신의 모습이 반사되어 나오는 것을 보신다. 그리고는 "그것은 나의 보석 상자에
넣을 가치가 있다" 고 선포하신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
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 경
험이 아무리 혹독할지라도 그것은 복된 경험이다. 이는 그것이 그 돌에다 새로운 가치를 부
여하고 생명의 빛을 비치게 하기 때문이다. 리뷰1907. 12. 19』 
『그리스도 안에 감추인 생명은 보호함을 받음 - 하나님은 참 마음으로 일하는 그의 사역
자들 중에 한 사람이 크게 불리한 여건 하에서 홀로 투쟁하다가 굴복하도록 그냥 버려 두시
지 않으실 것이다. 그는 그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진 모든 사람 하나
하나를 귀중한 보석같이 간수하신다. 이런 모든 사람에 대하여 그는. "내가 너로 인을 삼으
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고 말씀하신다. 원고95, 1902』
그리스도의 속량을 받은 자들은 그분의 보석이며, 그분의 귀중하고 특별한 보물들이다. 그들
은 "면류관의 보석"(슥 9 : 16) 곧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엡 l:18)함이다. 그
리스도는 그들 가운데서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사 53 : 11)것이다.복
음 517
『나는 성도들의 상급인 불멸의 유업을 보았다. 그 후에 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진리를 위
하여 참으로 고난을 많이 겼었지만 하늘이 어느 정도로 값싸다고 여기는지를 보았다. 그들
은 지금의 고난이 장차 그들에게 주어질 영광과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
시대의 하나님의 백성들은 시련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미구에 그들의 마지막 시련이 오고,
그들은 영생의 선물을 받게 될 것이다. 1증언 432』
『우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야 한다. 그러나 이 문은 허술하게 이리 저리 밀리는
문이 아니다. 그것은 의심쩍은 사람은 들여보내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영생
에 들어가기 위해서 우리 앞에 있는 상급의 가치와 비례되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노력하
지 않으면 안 된다. 천국 문은 돈이나 땅이나 지위를 가진 자에게 열리지 않고 그리스도와
같은 품성을 소유한 자에게 릴 것이다. 영생의 면류관은 고관이나 학식 있는 자가 얻는 것
이 아니라 다만 온유하고 겸손한 자 곧 하나님을 그들의 능력으로 삼은 자들이 이 선물을
받게 될 것이다. 선교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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