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 신학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신학

그대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경덕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8.06.06 00:24 조회수 6,786
글씨크기

본문


200604189316940_r.jpg

 

『하나님께서는 귀중한 당신의 아들을 선물로 주심으로 하늘의 모든 보화를 열어 놓으셨으
며, 그분의 아들은 자신의 완전한 품성을 통하여 이 세상 생애와 거룩한 하늘에 유용해지도
록 우리를 완전히 향상시키고, 고상하게 하고, 적합하게 해주실 수 있습니다. 2보감 224』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를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6:6
미가 선지자는 도전적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갈
까? 번제물 송아지를 가지고 하나님께 경배하러 나아갈까? 몇 천 마리쯤 되는 제물을 드리
면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내 죄를 사하기 위해 내 맏아들을 드릴까, 아니면 다른 자식들을
바칠까?’ 
마치 오랜 세월 동안 하나님께 진심으로 드려왔던 모든 제사 제도를 부정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강한 메시지를 전하는 미가 선지자의 의도는 분명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
들에게 원하시는 것은 제사의 제물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공의(公義)를 행하는 것”, “인자(仁慈)를 사랑하는 것”,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었습니다(8절).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하나님께 나갈 때 1년된 송아지 100만원을 바치면 아버지께서 기뻐하실 까요?
아냐 그것은 너무도 적으니까 천천의 수양 즉 수십억을 교회에 갔다 바치면 그분이 기뻐하
십니까? 즉 연금을 많이 바치면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줄 아십니까?
아니 내 자식을 갔다가 바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습니까?
아닙니다. 주 예수를 사랑하고 아버지와 함께 동행하는 것이 그분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
리고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첫째는 공의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공의란 정당하고 바른 태도의 삶, 운동경기의 fair play
와 같이 정당하고 공평하며 최선을 다하는 삶을 말합니다.
둘째는 인자를 사랑하는 것인데, 이것은 이웃과 사람들에게 사랑을 하며 관대하게 관심을
가지며 살아갈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세째는 겸손입니다. 오만함으로 자신이 표준이 되었을 때 그 사람은 이미 실패하고 있는 것
이며 다른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됩니다. 겸손함으로 하나님과 함께 행하여야 합니다. 하
나님과 함께 행한다 함은 믿음 속에서 살아가야 하며, 말씀을 읽고 그 속에서 살아가야 하
며, 하나님의 영과 함께 함을 말합니다.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사58:6,7
『그대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주장하지만 그 주장이 사실이 되기 위해서는 “죽었다가 살았
으며 … 잃었다가 얻”은 자가 “네 동생”이 되어야 합니다. 그는 가장 밀접한 끈으로 그
대에게 붙들어 매어져야 하는 데 이는 하나님께서 그를 아들의 한 사람으로 인정하시기 때
문이다. 그대가 만일 그러한 아들과의 관계를 부인한다면 그대는 하나님의 가정에 속한 자

녀가 아니고 품꾼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다.
비록 그대가 잃어버린 자를 환영하는 일에 참여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 기쁨은 계속될 것
이며 도로 찾는 자는 하늘 아버지의 곁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아버지의 사업을 하게 될
것이다. 많이 용서받은 자는 많이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그대는 바깥 어두운데 있게 될 것
이다. 이는 대개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
이라' (요일 4:8) 실물 211』
『그대자신이 오직 그대의 천부의 사랑으로써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안다면 그대는
죄 가운데서 고생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길 것이다. 그리고 그대는 불행을 당한 자와 참회하
는 자들을 질투하거나 비난하지 않을 것이다. 그대의 마음에서 이기심의 얼음이 녹아 내라
면 그대는 하나님과 같은 동정심을 가지게 되고 잃어버린 자를 구원하는 일에 하나님과 함
께 기쁨을 나누게 될 것이다. 그대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주장하지만 그 주장이 사실이 되기
위해서는 "죽었다가 살았으며… 잃었다가 얻"은 자가 네 동생이 되어야 한다. 그는 가장 밀
접한 끈으로 그대에게 붙들어 매어져야 하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그를 아들의 한 사람으로
인정하시기 때문이다. 그대가 만일 그러한 아들과의 관계를 부인한다면 그대는 하나님의 가
정에 속한 자녀가 아니고 품꾼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다. 비록 그대가 잃어
버린 자를 환영하는 일에 참여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 기쁨은 계속될 것이며 도로 찾는 자
는 하늘 아버지의 곁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아버지의 사업을 하게 될 것이다. 많이 용서
받은 자는 많이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그대는 바깥 어두운데 있게 될 것이다. 이는 대개 "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 4:8).
실물 210, 2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