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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17장 연구(1)-'음녀의 정체와 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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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17장의 연구(1)


[연구의 변]

재림교회는 개신교 교파와는 달리 다니엘서와 더불어 요한 계시록을 매우 중요시한다.

재림교회의 독특한 교리들의 대부분이 이 두 예언서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크게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특히, 계시록 12장~14장까지는 재림교회의 생성 과정의 성서적 기반은 물론

재림 교회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한 사명과 본분, 미래에 겪을 운명까지도

적나라하게 공개되어 있다.

그런데 그동안 재림 교회는 이 중요한 예언서를 취급함에 있어

아직도 여전히 침묵하고 있는 몇 몇 부분들이 있으니

그 중 하나가 바로 계시록 17장의 예언이다.

그동안 재림 교회에서 출판된 각 종 예언에 대한 해석서나 자료들을 살펴 봐도

일관된 내용으로 뚜렷하게 풀이하여 낸 자료들은 거의 없고

대략적이고 부분적인 인용이나 대강의 설명으로 지나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목회 현장에 있는 한 사람으로 필을 들어 그 부분에 대해 연구하게 되었다.

아울러 본 연구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연구 자료에 불과하다는 사실도 서두에 밝혀 둔다.

성경의 예언에 깊은 관심을 갖고 대쟁투 마지막 장면들에 예의주시하는

재림 신앙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이 연구는 1990년대 중반쯤 작성된 것이기에 약간의 수정 보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사적인 표현들에 있어 다소 현실감과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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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녀의 정체와 음행


* [계17:1] 의 해석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여기서 '일곱 대접을 가진 천사 중 하나'는 (계16:1)에 나타난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이다.

16장의 일곱 천사는 하나님의 일곱 대접(재앙)을 땅에 내린 자들이다.

그러므로 17장은 16장에서 특히 재앙이 집중된 바벨론에 대한

심판의 정당성과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그것은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고 한 말에서 더욱 더 확실해 진다.


계시록 17장에서 심판의 대상은『큰 음녀』가 주요 대상이나 정확히 말하자면 두 존재이다.


첫째, 음녀(계17:1,16 ;망하고 불러 사루어짐)

둘째, 짐승(계17:8,11 ;멸망으로 들어갈 자)


여기서「짐승」은 「큰 음녀」로 심판을 받게 한 장본인이다.

왜냐하면「큰 음녀」로 묘사된「타락한 교회」가

전적으로 이 짐승을 의지하고 있기 때문이다(계17:3 참고).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


여기서 말한『큰 음녀』는 단순히「땅의 음녀」(계17:5)라고 묘사된

'음녀'와는 엄연히 구별되어야 한다.

왜냐하면『큰 음녀』는「땅의 음녀들의 어미」라고 했기 때문이다(계17:5).

그런데 성경에는 두 여자를 대조하여 말하고 있다.


a.첫째 여자"(계12:1):해를 입고 달을 밟고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쓴 여자로

묘사되어 있는데 이 여자는 하나님의 『참 교회』를 나타내고 있다.


b.둘째 여자(계17:2-6):순교자의 피의 포도주로 가득찬, 참람된 술잔을 들고 있으며,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사치스러운 여자인 음녀로서,

이 여자는 진리를 오류와 혼합시킨 타락한 개신교 즉 배도한 교회를 나타내고 있다.


1.'큰 음녀'란 누구인가?


5절에 이 큰 음녀의 이름이『큰 바벨론』이라 했다.

또, 땅의「음녀들의 어미」라고 했기 때문에『큰 음녀』란 타락한

개신교(배도한 교회)의 본산, 혹은 배도한 교회를 이끄는「주동적 존재」를 일컫는다.

그것은 곧 계13장에 등장하여 로마 교황권을 위하여『우상』을 만들고

온 땅의 사람들로 하여금 법왕권에 굴복하게 하기 위하여『짐승의 표 』를

온 땅의 사람들의「이마」에나「오른손」에 받도록 강압하는 미국이다.

처음에는「새끼양」과 같이 그리스도를 섬기는 신앙을 최우선으로 하여 등장했다가

나중에 「용」처럼 변하는 변질된 미국, 용(사단)의 분노를 피하여

숨은 여자(교회)를 보호하여 이 땅에 『여자의 남은 자손』을 출현시켰으면서도

결국 사단이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준 교황권을 위해「국가적인 일요일 휴업령」을

선포하여 이 땅에 "개국(開國)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단12:1)을

몰고 올 미국이 바로『큰 음녀』이다.

이 사실은 계시록 17장 7절 이하에서 상세히 증명하고 있어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보다 먼저 계시록 13장을 통해 이 사실을 좀 더 명확하게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겠다.


계시록 13장에는 하나님의「남은 무리」를 이 땅에서 멸절하기 위해

사단이 자신의 대리자로 사용하는 두 존재가 등장하고 있다.

그 첫째는「복합 짐승」으로 묘사된 로마 천주교(교황권)이며,

두번째는『새끼양』으로 표상된 미국이다.

그런데 미국은 첫번째 존재와는 달리 처음에는 순한「새끼양」(예수님을 상징)으로

등장하지만「용」(사단을 상징)처럼 변화하는 이상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13장에 언급된 대체적인 내용들을 살펴보도록 한다.

특히, 주의할 점은「미국」이「교황권」과 필연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이다.


11절 ①『새끼양』이『용』처럽 즉 사단처럼 말하게 됨-이것은 성격에 큰 변화를 의미한다.

12절 ② 짐승 즉 천주교(교황권)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한다.

12절 ③ 땅에 거하는 자들로 하여금 교황권에 경배(예배)하게 한다.

13절 ④ 큰 이적을 행하는데 심지어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게까지 한다.

14절 ⑤ 이적으로 사람을 미혹하여 교황권을 위해

우상(우상은 처음 짐승 곧 로마 교황권을 닮은 것)을 만든다.

즉 법왕권이 종교적인 세력인 것처럼 어떤 종교적인 강력한 단체를 만드는데

그것은 곧 배교한 개신교도들의 단체를 말한다(대쟁투 하권 222 참고).


15절 ⑥ 또 그 우상 즉 종교적 단체들에게 생기(정치적 힘)을 주어「국가적

일요일 휴업령」을 발표케 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에게「큰 환난」의 때를 맞게 한다.

15절 ⑦ 그 종교적 단체들의 영향력을 거부하는 자는 누구든지 죽이게까지 한다.

16절 ⑧ 모든 자에게 "짐승의 표"(천주교의 권위의 상징인 거짓 안식일인 일요일 숭배)를 받게 하며 

              이를 거부하는 자 즉, 일요일 숭배를 거부하는 자들에게는 매매를 금지시킨다.


이렇게 분명하게, 청교도들로 이륙된 새끼양과 같았던 미국 즉, 개신교국가의 본산인

이 나라가 변절하고 배도하고, 타락하므로 "큰 음녀" (용처럼 말함)가 되었다.

과거를 돌이켜 보면 미국은 용(사단)이 분내어 하나님의 교회를 멸절시키려 할 때에

여자 즉 교회는 광야인 미국으로 도망하여 거기서 미국의 날개의 보호아래 그 뱀 즉,

사단의 핍박을 피하게 해준 새끼양이었으나(계12:13-15), 이제는 "큰 음녀"로 변한 것이다.


2.음녀가 "많은 물"위에 앉은 것은 무슨 의미인가?


 많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17:15)이다.

그러므로, 큰 음녀 곧 미국이 많은 물 위에 앉은 것은

세속적인 세력(정치적 세력 포함)을 힘입고 있다는 뜻이다.

1990년대 초「걸프 전쟁」때 여러 나라가 미국을 따라 전쟁에 나선 경우라든지

9.11사태 이후 아프카니스탄과 이라크 전쟁시 세계 여러 나라들을 생각해 보라.

오늘날 미국이 세계 유일 초강국이 된 것은

계시록의 예언이 아니고서는 이해하기 힘든 일이다.

오늘날 종교와 정치가 얼마나 밀접히 결탁되어 있는가?

특히, 음녀의 본산인 미국의 경우 정교 분리 원칙을 깨고 정치와 종교가 완전히 결탁되어 있다.

리스도의 재림 직전 미국이 유사이래 없던 대환난을 일으킬 수 있는 그 힘의 배경은

바로 세계 열방 정치적, 종교적 세력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과연 미국은 계시록의 예언대로 '많은 물위에' 앉아 있는 것이다.


3.『큰 음녀』는 과연『미국』인가?


계시록 13장에서 등장했던 미국이 17장에서 재등장하는 필연성은 무엇인가?


(1)반복하여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다니엘서를 통해서 세상 역사의 과거, 현재, 미래를 계시해 주셨다.

자비로우신 하나님은 우둔하고 무지한 사람들의 이해를 위하여

사중(四重)평행 구조를 통해 거듭 거듭 반복하며 말씀하셨다.

그런데 네 번에 걸쳐 계시하신 세상 역사의 과정에서 특별히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깨닫게 해 주시고자 하시는 정체가 있는 바

그 대상은 바로 『작은 뿔』로 묘사된 「로마 교황권」이다.

하나님은 다니엘서의 계시에서 이 세력에 대한 정체를 계속 반복하여

확연하게 밝히시므로, 성경과 역사를 아는 이 땅의 하나님의 백성들이

결단코 그 사단의 대리자에게 속지 않고 넉넉히 이길 수 있도록 하신 것이다.


(2)재림 직전의 마지막 사단의 대리자


그런데 신앙의 위대한 거장 다니엘에게까지도 온전하게 밝히지 않은

다니엘서의 놀라운 예언의 비밀을 하나님은 사도 요한을 통해

요한 계시록에서 말세를 만난 성도들을 위해 밝히시고 있는 바,

다니엘서에서 언급한 사단의 세력들을 한데 모아 복합적인 짐승의 모양으로

다시 요한 계시록 13장에서 언급을 하면서 예수께서 재림하시기 직전

마지막 사단의 대리자로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하며 진리를 거스릴 존재가

누구인지를 확연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앞서 언급한 대로 이 지구 역사 마지막에 등장하여

하나님의 남은 무리들을 멸절시키는 사단의 대리자는 두 존재로 나타나는데

그 첫째가 로마의 카톨릭이며 둘째는 세계 역사 마지막에 초 강대국으로 등장할 미국이다.


 다니엘서의 예언 가운데는 그 모든 예언의 중심을 로마 카톨릭의 등장과 활동과

종국에 맞추고 있지만, 요한 계시록의 예언에는 동일한 로마 카톨릭의 존재를

재언급하면서 카톨릭을 도와 사단의 궁극적인 목적을 이루게 할 미국이라는

강력한 정치적 세력을 공개하고 있는 것이다.

카톨릭이 강력한 종교적 세력이라면 미국은 강력한 정치적 세력으로 천주교회가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는 반드시 정치와 종교를 연합시켜야 하며

그러기 위하여 미국을 그들의 파트너로 이용하는 것이다.


(3)종교와 정치의 연합 결과


이와 같이 종교와 정치가 하나로 연합될 때의 힘은 과거의 역사를 살펴보면

가공할만 했으며 예수님도 로마의 정치적 힘과 유대교의 종교적 힘에 의하여

십자가에 죽으셨으며 중세 암흑기에도 천주교회의 교권과 유럽 제국의 제왕들의

정치적 권력을 통해 수많은 살상과 폭압이 자행되었던 것이다.

사단은 지구 역사의 마지막에도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 할 것이며

그러므로 유사 이래로 없었던 「큰 환난의 때」가 이 땅에 도래하는 것이다.


(4)반드시 재 언급 되어야 할 새끼 양


그런데 천주교회를 도와 이적을 행하며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여

로마 천주교외 우상에게 경배하게 하고 그것을 거절하는 자들을 죽이기까지 하며

로마 카톨릭의 권위의 표인『짐승의 표』를『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받게 하여

그것을 거절하는 자들에게는 매매를 금지시키는 등의 엄청난 일을 자행할

미국이 계시록 13장에 단 한 번 언급되고 끝난다고 하는 것은 어딘지 모르게

석연찮은 부분이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작은 뿔의 정체를 밝혀주시기 위하여

다니엘서에서 몇 번씩 반복하며 상징과 문자와 역사를 통하여 말씀하셨고

또 다시 계시록에서 그 정체를 확연하게 드러내시어 하나님의 진리를 좇는

참된 백성들이 결단코 그 존재에게 미혹 당하지 않게 하셨는 바,

그 작은 뿔을 도와 이 지구상에 최대의 환난의 때를 도래케 하는 미국을

단 한 번 언급하신다는 것은 지금껏 계시와 예언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속성과 일치된다고 볼 수 없는 것이다.


(5)계시록 예언의 포커스-미국


다니엘서의 모든 예언의 포커스가 로마 교황권이라 한다면 계시록의 모든 예언의

포커스는 이 땅의 가장 강한 정치적 세력인 미국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다니엘서의 모든 예언을 총괄적으로 표현하는 복합적인 짐승으로

교황권을 계시록의 후반부인 종말적 예언 속에 나타내셨고

그 후부터는 이제 참으로 하나님께서 지구 역사의 마지막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알리시기를 원하시는『새끼양』즉 미국을 계시록 13장 후반부부터

20장까지 연속적으로 나타내시고 있는 것이다.

각 장마다『큰 성 바벨론』『거짓 선지자』『큰 음녀』『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여자』『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미혹하던 자』등으로 묘사된 미국을,

13장에는 미국의 생성 과정과 하는 일을 언급하고 17장에는

그 미국의 신원과 정체와 심판과 심판의 정당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6)다니엘, 계시록에 나타난 일곱 세력


그리하여 다니엘서 2장부터 요한 계시록 17장까지의 예언 속에 나타난

세계 역사를 주도하기도 하고  때로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하고 괴롭혔던

대 제국들과 하나님이 예언하신 세력들은  다음과 같다.

(1)바벨론 → (2)메데, 페르시아 → (3)그리스(헬라) →

(4)로 마(이교, 제국 로마) → (5)열왕, 열뿔(유럽) →

(6)작은 뿔(교황 로마, 카톨릭) → (7)새끼양(미국)


*[계17:2]의 해석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땅의 임금들"


여기서 말하는 "땅의 임금들"은 세상의 국가들이다.

세상 국가들이 타락한 개신교의 본산인 미국과 '음행하였다'는 말은 정치적,

종교적인 완전한 결합을 의미하는 것이다.


"땅에 거하는 자들"


즉 세계 모든 사람들을 일컫는다. 계시록 13장에서 「새끼양」으로 나타난 미국이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계13:12)며,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계13:14) 교황권을 위해

우상을 만들라 하며, 또 그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자들은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계13:15)는 것 등으로 미루어 볼 때,

과연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고 한 표현은

이『큰 음녀』의 정체가 「미국」임을 확실히 해준다.


오늘날 세계가 거의 모든 나라들이 미국의 물질적 풍요, 호의호식, 교회의 사회적

지휘 향상, 교회의 정치적 출세 등을 너무도 신속히 그러면서도 무분별하게 본받는 것은

성경의 확실한 예언의 성취가 아니고 그 무엇이겠는가?

그러면서도 기독교 신앙의 본질은 점점 없어져 가고 도덕적으로 타락해져 가고 있는

현실은 확실히 교회가 영적으로 음행하므로『땅의 음녀들』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바벨론은 유독한 교리들, 곧 오류의 포도주를 양조해 왔다.

이 오류의 포도주는 거짓 교리들로 만들어 진다."〈TM 61〉


오늘날 거짓 교리들로 가득차 있는 타락한 교회들은 분명히「음녀들」이다.

또한 세계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미국을 닮아 가는 것은「땅의 임금들」

곧 정치적인 국가들도「음행의 포도주」에 취해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 나라만해도 나라가 시끄러워지면 대통령을 비롯하여 많은 정치가들이

반드시 천주교회의 추기경을 만나는 일이라든지, 청소년들이 노래, 관습, 언어,

행동방식 등을 무조건 미국풍을 좇아 가는 것을 보라.

미국에서 유명한 정치가, 가수, 배우, 모델, 심지어는 마술사까지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링컨, 케네디, 엘비스 프레슬리, 마돈나, 마이클 잭슨, 리즈 테일러,

데이빗 카퍼필드 등은 우리에게 결코 낯설지 않은 이름들이다.

과거에 우리를 놀라게 했던 '10대들의 광란'이라고 각 신문들이 대서특필(大書特筆)했던

'뉴키즈 온 더 블럭'이라는 미국의 팝 그룹의 지대한 영향력을 생각해 보라.

확실히 세계는 지금 세계 유일 초 강국으로 남은 미국의 포도주에 취하고 있다.


"이 포도주는 전 세계를 사단의 지배하에 두기 위한 그의 거짓 연합 정책이며,

그가 그의 정책을 펴는 수단으로 만든 허위성과 이적들을 포함 한다"(SDABC 272)


그러므로 (계시록 17:2)의 내용은 에큐메니칼(종교 연합) 운동과 강신술(降神術)을 통해

세상 모든 교회들과 사람들을 영적 음란으로 몰고 갈 미국의 장래를 묘사한 것이다(계13:11-18).

                
                                                                                                         -다음에 계속-

                                                                                                   크기변환_039.JPG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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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ㅛㅓ님의 댓글

ㅔㅛㅓ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5째왕이= 열왕,(열뿔-유럽)/이라 하셨는데 열뿔유럽들이 하나님의 백성이스라엘을
괴롭히거나 지배하고 장악한적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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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진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지니 앞으로 계속 올려지는 시리즈로 된 글을 다 읽으시고
생각하시면 좀 더 이해가 쉽게 될 것입니다.
꼭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하고 괴롭히고 지배한 나라들이라기 보다는
세계 역사를 주도하고 하나님이 예언 속에 명시한
세력들이라고 보시면 더 정확한 표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약간 수정 보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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